현대차-사우디 RSG, 친환경 모빌리티 도입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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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은 25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RSG(Red Sea Global)와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RSG는 사우디의 ‘기가 프로젝트’ 5개 중 하나인 홍해 프로젝트의 추진 주체다. 사우디 공공투자기금(PIF)이 전액 출자한 RSG는 홍해 해안선을 따라서 자연친화적인 대규모 관광단지를 조성하는 ‘홍해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MOU를 통해 RSG가 개발하고 있는 홍해 지역의 움마하트 제도 리조트 단지와 아말라 지역에서 전기차 및 수소 전기차를 실증할 계획이다. 나아가 중장기적으로는 RSG 개발 단지 전체에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재희 기자 h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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