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는 글로벌 FPS(1인칭 슈팅) 게임 ‘크로스파이어’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 예정인 ‘이스포츠 월드컵(EWC) 2025’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고 24일 밝혔다.EWC는 사우디 아라비아 e스포츠 월드컵 연맹(EWC 연맹)이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 e스포츠 대회다. 지난해 처음 개최됐다. 작년 EWC에는 100개국에서 200개 클럽, 1500여 명의 선수가 21개 종목에 참가했다. 총 상금은 6000만달러(한화 약 860억원)에 달했다. 8주 동안 진행된 대회는 260만 명이 시청해 5억뷰를 달성한 바 있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