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 5위였는데 중국 3관왕을 막았다고?” 17세 황서현, 마지막 착지 버티고 ‘40년 기다린 금메달’
체조 평균대 경기를 보면 괜히 숨을 참게 됩니다. 넓은 바닥에서도 어려울 것 같은 동작을 폭 10㎝ 기구 위에서 해내니까요. 뛰고, 돌고, 다시 내려서는 순간까지 어느 장면 하나 마음을 놓기 어렵습니다. 그 평균대에서 오늘 한국 선수의 금메달이 나왔습니다. 주인공은 17세 황서현입니다. 그런데 이 금메달, 결선 시작 전부터 당연히 예상됐던 결과가 아니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