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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종목별 금메달리스트 인터뷰

잼이슈 조회수  

남자농구 이현중

(대회전 대표팀에 대한 의구심도 있었는데?)
다들 금메달 힘들거다, 귀화센터 없이 어떻게 하냐
이런 말들이 많았지만 바깥 시선 굴하지 않고
저희끼리 잘 맞춘 게 잘 됐던 것 같다.

(결승을 앞두고 훈련 하는데 문제가 있었는데?)
황당하고 어이도 없었지만
바깥 요인들은 핑계가 되지 않기 때문에
흥분하지 않고 경기에만 집중하자고 했다.

(응원해 주신 팬들에게)
금메달 땄다고 해서 안주하는 게 아니라
개인적인 목표, 대표팀으로서 목표가 더 크기 때문에
여기서 멈추지 않고 기뻐하지 않고 더 나아가서
“한국 농구가 세계적으로도 강하다” 라는 말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한국농구의 전성시대 라는 평가에 대한 생각은?)
전성시대 라고 얘기하기엔 아직 멀었다고 생각한다.
아시안게임에서 우승을 하고 여자농구도, 3X3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지만 세계무대에서 더 통해야 한다.
그러한 평가와 관심은 과분하고 감사하지만
냉정하게 얘기해서 우리가 보여줘야 될 게,
해 온 것보다는 갈 길이 더 멀다.

여자농구 강이슬

이번 아시안게임을 통해,
농구가 국민들께 큰 관심을 받았다고 들었다.
이 관심이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되길 바란다.
선수들도 각자 위치에서 더 노력하고 발전해
팬들의 성원에 걸맞은 플레이를 보여드려야 한다.

여자핸드볼 류은희

일본 선수들보다 한국 선수들이 더 간절했기 때문에
결과까지 잘 따라온 것 같다.

일본전 처음부터 냉정하게 경기하려고 했다.
레프리(심판 판정)도 우리에게 호의적이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선수들이 멘탈적으로 잘 준비했다.
집중해야 된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항상 한일전이 쉽지는 않지만 잘 마무리해서
금메달을 가지고 한국에 들어가고 싶었다.

펜싱 사브르 남자 단체 오상욱

이렇게 어려운 경기가 될 거라 예상 못했는데
스포츠는 정말 정답이 없다고 느낀다.

심판 판정에 대해 불만스러운 콜이 계속 나왔다.
우리가 배드콜에 적응을 못하고 똑같은 동작을 많이 했다.
(핀정) 그렇게 안 줬을 때는 다른 동작을 해야 한다 등
아직도 배울 게 있다고 느낀다.

펜싱 사브르 여자 단체 김정미

세계선수권 때 중국한테 지면서 성적이 좋지 않았는데
그경기를 발판 삼아 더욱 독기 품고
매 시합, 한 경기마다 집중해서 뛰었다.

야구 노시환

-(한국 야구의 국제 경쟁력을 우려하는 목소리들에 대해)
솔직히 그런 말들은 아예 신경쓰지 않는다.
어쨌든 우리가 금메달을 땄다.
과정보다는 결과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말들에 연연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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