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만 부으면 뜨끈한 ‘국밥’ 한 그릇 완성… 캠핑가서 먹기 딱 좋은 ‘부먹밥’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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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물 4분이면 완성되는 ‘부먹밥’

사진=인사이트

한국인이라면 국과 밥이 있어야 든든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지만 자취생, 캠핑러들은 쉽지 않은 일이다.

어느 세월에 좁은 부엌, 캠핑장에서 국과 밥을 모두 만들고 있나 하는 생각에 대충 한 끼 훌훌 먹어버리는 일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런 이들을 위해 CJ제일제당이 어디서든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국밥 제품 ‘부먹밥’ 3종을 출시했다. ‘부먹밥’은 ‘물만 부어 바로 먹는 밥’의 줄임말이다.

말 그대로 뜨거운 물만 있으면 4분 만에 든든하고 따뜻한 국밥을 먹을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미역국밥·짬뽕밥·사골곰탕밥 3가지 종류로 출시됐다.

전자레인지 없이도 조리 가능해 캠핑 등 야외 활동에 적합하며, 칼로리도 200㎉ 미만으로 가벼운 야식으로 즐기기에도 좋다. 

밥을 따로 조리할 필요도 없이 용기에 소스를 넣고 물만 부으면 끝이다. 

튀기지 않고 건조 시킨 ‘열풍 건조쌀’로 든든한 국밥 

간편식품의 대가인 CJ제일제당은 간편성을 극대화하고 국밥류 제품들로 쌓아온 노하우를 더해 뛰어난 맛 품질까지 잡았다.

‘부먹밥’의 주재료인 ‘열풍건조쌀’은 밥을 지은 후 튀기지 않고 뜨거운 바람에 건조 시킨 것이 특징인데 열과 물을 활용하면 빠르게 밥으로 복원된다.

‘미역국밥’은 고소한 참기름 향으로 집에서 만든 듯한 담백한 맛을 낸다. ‘사골곰탕밥’은 진한 사골 국물 맛에 파를 더해 시원한 맛을 구현했다. 

사진=인사이트

‘짬뽕밥’은 얼큰하고 시원한 짬뽕 국물에 목이버섯, 파 등 씹는 맛이 풍부한 채소 건더기가 다양하게 들어있다.

CJ제일제당은 ‘부먹밥’ 출시를 기념해 CJ더마켓에서 18일까지 부먹밥을 최대 36% 할인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소비기한도 넉넉한 편이니 이번 기회에 필요한 만큼 쟁여두는 것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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