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의 사랑, 영화 ‘스위칭 로맨스’
60대 중년 부부들의 로맨스를 다룬 영화 ‘스위칭 로맨스’가 주목받고 있다.
4월11일 개봉하는 영화 ‘스위칭 로맨스’는 익숙함을 떠나 새로운 설렘과 사랑을 꿈꾸며 엇갈린 사랑 중인 60대 부부의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다.
마이클 제이콥스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배우 리처드 기어, 다이앤 키튼, 수잔 서랜든 등 할리우드의 쟁쟁한 배우들이 참여했다. 영화는 설레고 새로운 사랑과 익숙하고 편한 사랑의 기로에 놓여있는 위태로운 중년 부부의 이야기로 관객을 찾아온다.
제작진이 공개한 영화 속 장면들에서는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배우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누리픽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