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렌토 닮았네!” 아빠들 군침 흘리는 3열 7인승 전기 SUV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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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열 7인승 전기 SUV 등장
1회 충전 최대 647km 주행
아이오닉9 경쟁 모델 주목

전기 SUV 시장에 현대차 아이오닉 9의 강력한 경쟁자가 등장했다.
스코다가 공개한 신형 전기 SUV ‘피크(Peaq)’는 3열 7인승 구조와 최대 647km(WLTP) 주행거리, 넓은 실내 공간을 앞세워 패밀리카 시장 공략에 나선다.
특히 최대 2,150L 적재공간과 최신 전기차 플랫폼을 적용해 대형 전기 SUV 수요를 겨냥했다.
아이오닉9 겨냥한
스코다 플래그십

피크는 스코다가 선보인 새로운 플래그십 전기 SUV다. 비전 7S 콘셉트카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브랜드 최신 디자인 언어인 ‘모던 솔리드’를 적용했다.
전면부에는 T자형 주간주행등과 새로운 테크 덱 페이스가 적용됐다. 매립형 도어 핸들을 처음 도입해 공기저항계수는 0.249까지 낮췄다.
또한 파노라마 루프에는 전기 신호로 투명도를 조절하는 다이내믹 쉐이드 컨트롤 기능이 적용됐다.
7인 가족도 넉넉한 공간

실내는 5인승과 7인승으로 운영된다. 13.6인치 세로형 디스플레이와 디지털 계기판을 적용했으며, 16스피커 소노스 프리미엄 오디오도 선택할 수 있다.
적재 공간은 최대 2,150L에 달한다. 여기에 37L 크기의 프렁크까지 제공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마사지와 통풍 기능을 지원하는 릴렉스 패키지도 마련됐다.
최대 647km 주행거리 확보

파워트레인은 세 가지로 운영된다. 기본형은 63kWh 배터리와 204마력 후륜 모터를 탑재해 최대 459km를 주행할 수 있다.
상위 모델인 피크 90은 91kWh 배터리와 286마력 모터를 적용해 최대 647km(WLTP)를 달린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은 7.1초다.

최상위 90x AWD 모델은 듀얼모터 사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해 최고출력 299마력을 발휘한다. 0→100km/h 가속은 6.7초에 불과하다. 급속 충전 시 배터리 10%에서 80%까지 약 28분 만에 충전 가능하며, 최대 2톤 견인 능력과 양방향 충전 기능도 지원한다.
업계에서는 피크가 대형 전기 SUV 시장에서 현대차 아이오닉 9, 기아 EV9과 직접 경쟁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7인승 구성과 긴 주행거리, 넓은 적재공간을 고려하면 패밀리카를 찾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