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양대 앱 마켓 매출 톱10 안착
개발자 노트 공개…개선 방향성 안내
넷마블은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레이븐2’가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톱3에 진입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9일 출시한 ‘레이븐2’는 이틀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후 정식 출시 일주일이 지난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3위를 달성하며 양대 마켓 매출 톱 10에 안착, 장기 흥행의 청신호를 켰다.
넷마블 관계자는 “레이븐2의 정통 다크 판타지 콘셉트와 콘솔 AAA급 수준의 시네마틱 연출, 차별화된 액션 쾌감 등에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과 긍정적 평가가 이어지는 것으로 분석된다”며 “기존 MMORPG에서 찾아보기 힘든 레이븐2만의 몰입도 높은 스토리 콘텐츠도 힘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넷마블은 레이븐2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출석 이벤트로 ‘특무대 합류 기념 방명록’을 운영한다. 14일간 출석 미션 완료 시 ‘성유물’, ‘특무대원의 증표’ 등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바트람의 훈련 교범 7일 미션 이벤트’, ‘정예 특무대 합류 작전 이벤트’ 등을 통해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하고 있다.
넷마블은 지난 1일 첫 개발자 노트를 공개하며 길드 던전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또 골드 획득 개선, 필드 보스 보상 개편 등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개선 방향성을 안내하는 등 이용자와 소통에 나섰다.
한편 레이븐2는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 등 6관왕 달성, 출시 40일 만에 일일 사용자 수(DAU) 100만명 돌파 등의 기록을 세운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레이븐1’의 후속작이다. 모바일·PC 플랫폼을 통해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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