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연인 혹은 가족과 함께 오붓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호텔 프로모션이 다채롭게 마련됐다.
파크 하얏트 부산 라운지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11월 23일부터 ‘페스티브 애프터눈 티 세트(Festive Afternoon Tea Set)’를 선보인다.
이번 ‘페스티브 애프터눈 티 세트’는 클로티드 크림, 버터, 딸기 잼을 곁들여 먹는 따뜻한 홈메이드 스콘, 크리스마스 무드 가득한 스위트 셀렉션, 최상급 식재료를 사용한 세이보리 셀렉션과 음료 2잔으로 구성했으며, 호두까기 병정으로 장식한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 트레이에 제공된다.
스위트 셀렉션은 진한 체리 맛을 자랑하는 산타 블랙 포레스트, 달콤함과 상큼함이 어우러진 몽블랑 트리, 블루베리와 라즈베리의 풍미가 입안 가득 퍼지는 베리 바바로와즈, 크리스마스 리스 데커레이션을 얹은 코코넛 망고 케이크, 루돌프를 연상시키는 초콜릿 오렌지 케이크를 포함한다. 또 한입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세이보리 셀렉션은 저온 조리한 랍스터 브리오슈, 홈메이드 훈제연어 타르타르, 호두 소고기 블리니, 게살 케이크로 마련했다.
여기에 프리미엄 커피 또는 차 중 2잔을 선택할 수 있으며, 계절에 잘 어울리는 4가지 시즌 음료인 차이티 카푸치노, 스모어 초콜릿 라떼, 커스터드 트리 라떼, 멀드와인을 할인된 가격으로 추가할 수 있다.
소중한 사람과 특별한 디저트를 즐기며 남은 한 해를 행복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페스티브 애프터눈 티 세트’는 호텔 30층에 위치한 라운지에서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
‘르미에르(Lumiére)’는 해가지고 도심의 빛으로 밝게 빛나는 야경과 함께 셰프의 스페셜 다이닝 및 소믈리에 추천의 와인으로 구성된 쉐어링 세트를 즐기며 페스티브 시즌 무드를 만끽할 수 있는, ‘스파클링 아워’를 2023년 11월 24일부터 선보인다.
메뉴로는 식사 시작 전 식욕을 돋워 줄 풍부한 버블의 향과 복합적 풍미가 뛰어난 △웰컴 스파클링 와인을 시작으로 셰프가 최상급 재료를 활용해 선보이는 바다 풍미 가득 머금은 △랍스터, △새우구이, △전복구이, 그릴에 구운 △립아이 스테이크, △치킨 레그(닭 다리) 및 △어니언링 등 육해공 산해진미를 모두 맛볼 수 있는 스페셜 플래터 그리고, 소믈리에가 엄선한 레드 또는 화이트 와인 1병이 함께 제공된다.
특히, ‘스파클링 아워’는 레드 또는 화이트 와인을 동시에 맛볼 수 있으며 르미에르 소믈리에가 직접 서브해 주어 더욱 섬세하고 싶은 풍미의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다. 35,000원 추가 시 1인 추가 이용이 가능하며, 2만원 추가 시 와인 1병이 제공되어 가족, 연인 또는 지인들과의 소규모 모임 등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용 가능 시간은 매일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까지이며, 보다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르미에르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뷔페 ‘데메테르 (DEMETER)’가 겨울 시즌을 맞아 11월 20일부터 뷔페 메뉴를 리뉴얼한다.
리뉴얼된 데메테르 뷔페에서는 지속가능한 식재료들을 활용해 기존보다 더욱 풍성해진 메뉴와 감각적인 푸드 스타일링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셰프가 직접 요리하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라이브 스테이션, 지속가능한 식재료를 사용한 씨푸드 스테이션, 더욱 새로워진 그릴 스테이션, 그리고 다양한 디저트 등 보다 다채로운 메뉴 구성을 경험할 수 있다.
금요일(석식)에는 ‘랍스타 나잇(Lobster Night)’을 컨셉으로, 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인 그릴 랍스타 구이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으며, 토요일(중·석식)과 일요일(중식)에는 한우 등심과 안심, 부채살 등을 고객이 직접 고르면 쉐프가 취향에 맞게 즉석에서 조리해 주는 ‘한우 스테이션’이 마련된다. ‘일식 스테이션’에서는 한우 초밥, 계절별 흰 살 생선 초밥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겨울 제철 식재료인 굴과 과메기, 전어를 활용한 메뉴도 선보인다.
또한 다양한 전 세계 요리와 국내 각 지역의 음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제철 식재료들을 이용한 메뉴들도 선보인다. 프랑스식 꼬꼬뱅, 허브 빵가루를 곁들인 달팽이 요리, 비프 부르기뇽 등 미식의 도시 프랑스의 요리도 준비되어 있으며, 달콤한 초콜릿을 마음껏 맛볼 수 있는 루비 초콜릿 분수와 MZ세대의 핫한 간식인 탕후루 등의 디저트까지 준비되어 데메테르에서의 미식 여행을 완벽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데메테르에서는 힐튼의 ESG 프로젝트인 목적이 있는 여행(Travel with Purpose)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ASC-MSC 인증을 받은 해산물을 사용하고, 조식의 주재료 중 하나인 달걀은 자연 방목형으로 키운 닭으로부터 얻은 케이지 프리(Cage Free) 제품을 사용해 책임감 있는 방식으로 생산된 식재료를 활용한다.
전 세계 ‘더블트리 바이 힐튼’에서는 브랜드 캠페인인 ‘영혼을 달래주는 음식 (Comfort Food)’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각 나라의 대표하는 전통 음식이 마련된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의 데메테르에서는 된장찌개와 김치찌개를 제공해 호텔을 찾는 외국인에게는 한국의 음식 문화를 소개하고, 한국인들에게 고향 음식의 익숙함을 선사해 아늑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화 예약 또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약 및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