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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피아2’, 벌써 200만명 돌파…전편과 비교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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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주토피아2'가 개봉 5일째 누적관객 200만명을 돌파했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주토피아2’가 개봉 5일째 누적관객 200만명을 돌파했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주토피아2’가 거침없는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다. 개봉 4일째 누적관객 1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5일째 200만명을 돌파했다.

30일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에 따르면, ‘주토피아2′(감독 재러드 부시, 바이론 하워드)는 이날 오후 3시34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로 누적관객 200만1431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영화는 전날(29일) 70만명 동원으로 누적관객 1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하루 만에 200만명을 돌파하며 그야말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는 전편보다 무려 19일 빠른 속도이다. 2016년 개봉한 ‘주토피아’는 개봉 12일째 100만명을, 24일째 2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동시에 올해 최고 흥행작인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과 동일한 속도기도 하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도 개봉 5일째에 누적관객 200만명을 넘었고, 누적관객 562만명 동원으로 지금까지 올해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영화에 올랐다.

여기에 ‘주토피아2’가 전편의 기록을 넘어서고, 올해 최고 흥행작 등극까지 이뤄낼지 관심이 모인다. 전편 ‘주토피아’는 국내에서 471만명을 동원하고, 전 세계에서 10억2552만 달러(1조5000억원)의 수익을 거뒀다.

‘주토피아2’는 개봉 이후 CGV 에그지수 98%, 롯데시네마 9.6점(만점 10점), 메가박스 9.3점(만점 10점)으로 극장 3사에서 높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으며, 후기 또한 “전편만큼 재밌다”는 호의적 평가가 주를 이뤄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날 오후 4시30분 전산망 기준, 예매율 41%(예매관객 11만명)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며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고 있다.

‘주토피아2’는 정체불명의 뱀 게리의 등장 이후 또 다시 혼란에 빠진 도시의 비밀을 추적하는 토끼 경찰관 주디와 그의 여우 파트너 닉의 모험을 그린 이야기를 그렸다. 주디 역의 지니퍼 굿윈, 닉 역의 제이슨 베이트먼, 게리 역의 키 호이 콴이 목소리 연기자로 출연했다.

'주토피아2' 한 장면.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주토피아2’ 한 장면.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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