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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월스 사진전 그라운드시소 용산 전시회 데이트 서울놀거리

다빛의 다 빛나는 순간 조회수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입니다.

오늘은 조금 특별한 전시를 보고 왔어요.

바로 9월 11일 정식 개관을 앞둔

그라운드시소 용산의 개관전

〈브래드 월스 사진전: 역동하는 삶, 찰나의 예술〉

입니다.

저는 정식 개관 하루 전인

9월 10일 프리뷰로 먼저 다녀왔는데요.

사진전이라고 해서 조용히

작품만 감상하는 전시를 생각했다면

조금 다를 수 있어요.

이번 전시는 사진 속에 포착된 ‘움직임’을

공간 전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서울 전시회 데이트 보고 싶은 분이라면

참고될 수 있도록 안내해보겠습니다.

그라운드시소 용산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23길 55 아이파크몰 용산점 리빙파크 8F

그라운드시소 용산

그라운드시소는 전시 브랜드인데

이번에 용산 아이파크몰 리빙파크 8층에

새로 오픈했습니다.

오픈 첫 전시는 브래스 월스작가인데요.

브래드 월스는 일상 속 움직임을 독특한 시선으로

포착하는 호주 출신 사진작가입니다.

특히 발레리나의 움직임을 담아낸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저도 어렴풋 본 거 같아요.

정지된 한 장의 사진 안에

마치 시간이 멈춘 듯하면서도

동시에 계속 움직이는 것 같은

순간을 담아낸 것이 인상적이었어요.

아이파크몰 리빙파크는 8층까지 있어서

오시면 바로 입장 가능합니다.

전시 정보

대인 1인 20,000원 티켓 가격 입니다.

전시 기간은

2026년 9월 11일 ~ 2027년 3월 1일

입니다. 꽤 넉넉하죠?

들어오자마자 비디오로 전시에 대해 설명하고

촬영에 사용되는 드론을 보여줍니다.

일상에서 쉽게 볼 법한 것들을

위에서, 즉 하이앵글에서 촬영하는거라서

조금 더 특별하고 색다른 느낌이 들어요.

특히 마음에 들었던 트랙작품.

전시 공간이 섹션마다 조금 다르게 펼쳐지고

거울을 활용 한 곳 들이 있어서

창의적이라 느껴졌습니다.

수영장 들어가면 너무 시원하고

여름 느낌히 확 나고

가장 강렬한 건 역시 발레 입니다.

이렇게 직접 하이앵글에 참여해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이 전시에서는 약 130여 점의

대형 작품을 만나볼 수 있어요.

사진의 크기가 상당해서

작품을 가까이에서 보는 것과

조금 떨어져서 공간 전체와 함께

보는 느낌이 또 달랐습니다.

특히 단순히 ‘예쁜 사진’을 보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움직임과 순간을 어떻게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만들어내는지를

생각하게 되는 전시였어요.

이번 전시에서 제가 가장 기대했던 부분 중 하나가

바로 라이브 발레 퍼포먼스였는데요.

실제로 보고 나니 왜 함께 소개하고 있는지

알겠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브래드 월스의 사진 속에 멈춰 있던

발레의 순간이

실제 발레리나의 움직임으로

눈앞에서 펼쳐지니까

사진과 현실의 경계가

묘하게 이어지는 느낌이었어요.

라이브 발레

라이브 발레 퍼포먼스는

전시장 ZONE 5. STILL ART,

Passé에서 진행됩니다.

매주 금/토/일에 하루 네 차례 진행되고

11:00 / 12:00 / 13:00 / 14:00

각 회차는 약 20분 정도예요.

무엇보다 별도의 공연 티켓을

추가로 구매할 필요 없이

전시 티켓만 있으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전시 보러 갔다가 사진 속 움직임을

실제 퍼포먼스로 이어서 경험할 수 있다는 게

이번 전시의 재미 중 하나였어요.

1MILLION 협업

또 하나 눈여겨볼 부분은

1MILLION과 리아킴이 함께한

오리지널 신작입니다.

브래드 월스가 사진으로 포착한 움직임을

이번에는 춤이라는 방식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흥미로웠어요.

약간 한국적인 메가크루를 보는 느낌?

사진 속에서 찰나로 멈춰 있던 몸짓과

실제로 움직이는 사람의 몸짓을 비교해서

보는 것도 이번 전시를

즐기는 방법 중 하나였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작품 하나하나만

빠르게 보고 나가기보다는

공간을 천천히 이동하면서 사진과

퍼포먼스를 함께 경험해보는 걸

추천하고 싶어요.

굿즈샵

굿즈도 진짜 잘뽑았어요.

작품이 굿즈에 찰떡인 느낌?

저는 이 카드지갑을 사왔습니다

항상 해외를 나가는데

나갈 때 마다 현금을 쓰거든요.

그래서 유용하게 필요하더라고요!

게다가 키링다는 것 까지 있어서

여기다가 도난 방지 스트랩 잘 껴서 다니려고요!

저처럼 사진전 좋아하는 분들은 물론이고

발레나 현대무용처럼 ‘움직임’을 활용한

예술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색다르게 볼 수 있는 전시였어요.

특히 이번 주말 서울에서 가볼 만한 곳을

찾고 있다면 새롭게 문을 여는

그라운드시소 용산을

함께 체크해보셔도 좋겠습니다.

9월 11일 정식 개관을 앞두고

하루 먼저 프리뷰로 만나본 브래드 월스 사진전.

사진으로 기록된 찰나의 움직임을 보고

실제 발레 퍼포먼스로 그 움직임을 다시 마주하는 경험이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사진 한 장에 담긴 순간을 단순히

‘보는 것’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그 안의 움직임을 직접 느껴볼 수 있다는 점이

이번 전시의 가장 큰 특징이 아닐까 싶어요.

저는 프리뷰로 먼저 보고 왔지만

정식 개관 후에는 작품과 라이브 퍼포먼스를

천천히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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