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시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광주시가 지난 30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제3차 재정점검협력단 회의\’를 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공공사업의 적기 추진 여부에 대해 점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광주시 이춘구 부시장 주재로, 기획예산과장을 비롯한 10억 원 이상 대규모 투자사업 담당 부서장들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1회 추경 추가 사업을 포함한 광주시 재정집행 대상 사업에 대한 현황 총괄 보고·집행계획 보고 및 추진상 문제점 분석·집행률 제고 방안 등 적기 집행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이 부시장은 “부진 사업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집행률 제고에 힘쓰겠다”며 공기관의 선제적 역할을 강조했다.
한편, 시는 4월 말 1회 추경예산을 편성하였으며, 그에 따라 추가된 사업을 반영하여 각 부서의 사업이 \’계획 대비 적기 집행\’될 수 있도록 지원·관리하고 있다.
- ‘놀면 뭐하니’ 영케이, ‘영개발이’ 된 사연은?
- 김동연, “역사의 물줄기 바꾼 광주 정신… 대한민국 대전환 이뤄야”
- 볼보코리아, 강남 서비스센터 오픈…월 450대 수리 가능
- 인천시교육청, 미래교실 학교공간혁신촉진자 역량 강화 연수 개최
- KB금융그룹, 국민함께 프로젝트…‘오늘도 힘’ 영상 공개
+1
+1
+1
+1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