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예거 르쿨트르’ 스위스 매뉴팩처 방문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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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메종 ‘예거 르쿨트르’의 앰버서더인 배우 김우빈이 최근 스위스 발레드주에 위치한 메종의 매뉴팩처를 방문했다.

지난 2021년부터 예거 르쿨트르의 앰버서더로 활약해오고 있는 배우 김우빈은 이번 방문을 통해 예거 르쿨트르의 아이콘인 리베르소의 제작 과정을 함께하고 메종 고유의 장인 정신과 기술력을 체험했다.

예거 르쿨트르는 그의 방문을 카메라에 담은 단편영상인 ‘Behind the walls’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공방을 둘러보고 헤리티지 갤러리를 방문하거나 메티에 라르 아틀리에 장인들이 보유한 숙련된 기술을 배워 보는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 김우빈의 모습 확인할 수 있다.

그는 아틀리에 장인들이 리베르소의 빈 케이스백을 캔버스 삼아 자신의 창의성을 표현하는 특별한 과정을 직접 감상했으며, 아틀리에 앙투안에서 선보이는 리베르소 디스커버리 워크숍에서 회전하는 시계의 역사를 배우고 매뉴팩처 전문가의 지도 아래 직접 리베르소 케이스를 조립하였다.

이외 리베르소 시계 매뉴팩처에서는 이번 일정을 마무리하며 케이스 뒷면에 김우빈만을 위한 특별한 메시지인 To Kim Woo-Bin – a memory to cherish forever – Jaeger-LeCoultre(김우빈에게 – 영원히 간직할 추억 – 예거 르쿨트르)를 인그레이빙 한 특별한 시계를 그에게 선물했다.

한편 김우빈이 매뉴팩처에서 보낸 하루를 담은 단편영상 ‘Behind the walls’은 예거 르쿨트르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예거 르쿨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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