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가 쏘나타급?!” 신형 아반떼 스펙 공개되자 난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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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아반떼, 실속형 진화 선택
하이브리드 완성도↑
준중형 기준 다시 쓰다
신형 아반떼, 외관은 풀체인지급
스펙은 실속형으로 황금비율

얼마전 공개된 신형 아반떼는 화려한 성능 경쟁보다 실사용 만족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상품성을 강화했다. 차체 크기는 기존 모델의 장점을 유지했고,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편의사양을 개선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소비자가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에 집중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최근 준중형 세단 시장은 SUV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그러나 아반떼는 꾸준한 판매량을 유지하며 대표 준중형 세단의 입지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현대차는 플랫폼을 새롭게 키우기보다 검증된 기본기를 유지하면서 상품 경쟁력을 높이는 전략을 선택해, 아반떼 네임밸류를 유지하고 있다.
준중형 교과서 아반떼
공간성은 극대화

신형 아반떼의 차체 크기는 기존 모델 대비 소폭 길어졌다. 오래전이었다면 중형급 사이즈에 해당하는 덩치다.
△ 전장 4,765mm (+55)
△ 전폭 1,855mm (+30)
△ 전고 1,425mm (+5)
※ 하이브리드 전고 1,430mm
△ 휠베이스 2,750mm (+30)
특히 휠베이스는 준중형 세단 가운데 경쟁력 있는 수준이다. 실내 공간성을 고려할 때 휠베이스 수치를 보는데, 경쟁 모델 대비 긴 편이다. 즉, 현대차의 장기인 실내 공간성 극대화가 십분 발휘된 셈이다.
한편 트렁크 공간도 실용성을 유지했다.
△ 가솔린 479L
△ 하이브리드 467L
하이브리드는 구동용 배터리를 탑재해야 하는 구조다. 그럼에도 적재공간 감소를 최소화해 실용성을 확보해, 데일리카, 패밀리카로 활용하기에 부족하지 않은 수준이다.
충분한 성능, 도심 최적화 하이브리드

이번 신형 아반떼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다. 기존 스마트스트림 1.6 하이브리드 구성을 유지하면서도 시스템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빌트인 캠 적용 모델까지 추가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하이브리드 주요 제원은 다음과 같다.
△ 1.6 가솔린 엔진
△ 최고출력 105PS
△ 최대토크 14.7kgf·m
△ 전기모터 출력 45kW
△ 모터 토크 203Nm
△ 시스템 최고출력 157PS
157PS의 시스템 출력은 절대적인 고성능보다 효율과 응답성을 고려한 구성이다. 특히 전기모터가 발휘하는 203Nm의 토크는 출발과 재가속 구간에서 체감 성능을 높이는 요소다.
또한 도심에서는 전기모터 활용 비율이 높아지는 만큼 실제 운전 만족도 역시 향상될 가능성이 크다. 이와 같이 출력 수치보다 실제 주행 감각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2.0 가솔린도 실용성 중심으로 구성

가솔린 모델 역시 기존 구성을 유지했다.
△ 배기량 1,999cc
△ 최고출력 149PS
△ 최대토크 18.3kgf·m
여기에 스마트스트림 IVT 변속기를 조합한다. 고출력을 강조하기보다 부드러운 가속과 우수한 연비를 고려한 구성으로, 출퇴근과 장거리 주행에서 안정적인 승차감을 기대할 수 있다.
공개된 정부 신고 연비를 보면 2.0 가솔린 모델은 높은 효율을 유지했다.
△ 16인치 휠 복합연비 14.3km/L
△ 17인치 휠 복합연비 13.7km/L
△ 18인치 휠 복합연비 13.6km/L
빌트인 캠 장착 모델은 소폭 감소한 수치를 기록했다.
△ 17인치 휠 13.4km/L
△ 18인치 휠 13.3km/L
이는 추가 장비 적용에 따른 중량 증가 영향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감소 폭은 크지 않아 실사용에서는 큰 차이를 체감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하이브리드 연비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정부 신고 절차가 완료된 이후 발표될 예정이다. 다만 최근 현대자동차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효율을 고려하면 경쟁력 있는 수치를 확보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