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차라 불안했는데”… 지커 7X 유럽 충돌 평가 별 5개 만점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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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NCAP 최고 등급
탑승자 보호 90% 이상
보조금 제외는 변수

중국 전기 SUV 지커 7X가 유럽 신차 안전성 평가인 유로 NCAP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개를 받았다.
성인과 어린이 탑승자 보호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중국차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줄였다.
국내 사전예약도 1천대를 넘겼지만 보조금과 서비스망은 여전히 구매 전 확인할 부분이다.
탑승자 보호 성능으로
별 다섯개 획득

지커 7X는 유로 NCAP의 성인 탑승자와 어린이 탑승자 보호 항목에서 90% 이상의 점수를 받았다.
도로 이용자 보호와 운전자 보조 시스템 평가에서도 고른 성적을 기록해 최종 별 다섯개를 획득했다.
유로 NCAP은 정면과 측면 충돌뿐 아니라 충돌 회피 성능과 사고 후 구조 편의성까지 평가한다. 이번 결과로 지커 7X는 공인된 안전 성능을 확보하게 됐다.
보조금 없어도
사전예약 1천대 돌파

지커 7X의 국내 가격은 5,299만원부터 6,999만원이다.
올해 하반기 전기차 보조금 대상에서는 제외돼 차량 가격을 전액 부담해야 한다. 보조금을 받는 테슬라 모델 Y와 비교하면 실구매가 차이가 발생한다.
다만 800V 충전 시스템과 대용량 배터리 등 풍부한 기본 사양을 제공한다. 보조금 없이도 사전예약 1천대를 넘긴 배경이다.
서비스망과 감가가 마지막 변수

안전성에 대한 우려는 이번 평가로 상당 부분 줄어들 전망이다.
그러나 지커의 국내 서비스 네트워크는 국산 브랜드나 테슬라보다 제한적이다. 신생 브랜드인 만큼 중고차 가격과 감가 수준을 예상하기 어렵다는 점도 부담이다.
지커 7X가 국내 시장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서비스센터 확대와 부품 공급 체계 구축이 중요하다. 공인된 안전성과 높은 사양이 실제 판매로 이어질지도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