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2025년 지역특화 임대형 지능형농장(스마트팜)에 강원 양양군, 제주 제주시 등 2개, 스마트농업 육성지구에 충남 홍성군, 전북 남원시, 전남 장성군, 전남 고흥군 등 4개 지자체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농식품부는 스마트팜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스마트팜 혁신밸리 전국 4개소에 임대형 스마트팜을 건립·운영하고 있다. 청년농업인들은 이곳을 최대 3년 동안 임대해 작물재배 경험을 쌓을 수 있다.혁신밸리 이외의 지역에는 총 13개소의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을 운영하거나 건립하고 있었다. 이번에 추가된 양양군과 제주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