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시장미네 집밥요리는 도시락 반찬으로 인기 메뉴인 진미채볶음으로 보여드려요.
촉촉한 고추장 양념에 부드러운 진미채가 무지 잘 어울려요.
인기 밑반찬으로 도시락 반찬, 자취생 반찬으로도 좋아요.
넉넉하게 만들어 김밥을 만들 때 살포시 넣어줘도 좋고
비빔밥을 먹을 땐 가위로 잘게 썰어 함께 해보세요.
부드러운 야채들 속에 쫄깃함이 더해져 더 맛있어요.
진미채볶음 만드는 법
진미채 150g, 통깨 1큰술
고추장양념 :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2큰술, 물엿 5큰술, 마요네즈 1큰술반,
물 3큰술반, 다진마늘 1작은술, 고추기름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 계량스푼 기준)
진미채는 살살 한번 털어주세요.
진미채가 잠길 정도의 물을 끓이다 끓으면 진미채를 넣고 살살 풀어주고
한번 뒤집어주고 바로 꺼내 물기를 빼주세요.
부드러운 진미채라면 이 과정은 패스~!
물기를 빼면서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분량의 재료대로 양념을 만들어 섞어준 뒤 끓여주세요.
진미채를 넣고
통깨도 넣고 잠시 볶아주세요.
아님, 불을 끄고 남아있는 열기로 무치듯 섞어줘도 좋고요.
말이 필요 없는 반찬!
진미채볶음이에요.
밑반찬으로 만들어 밀폐용기에 담아뒀다 끼니때마다 접시에 덜어내 먹으면
완전 대박~!
금방 지어 따스한 밥이랑 먹으면 금방 먹어요.
촉촉한 고추장 양념에 부드러운 진미채가 무지 잘 어울려요.
도시락 반찬 메뉴로도 좋고
혼밥, 자취를 하시는 분들 밑반찬으로도 안성맞춤이고요.
마트에서 진미채가 1 + 1이라길래 냉큼 집어와 고추장 양념, 간장 양념에 볶아
반찬으로 챙겨두고
남자 1호 술안주로 버터 구이도 만들고…
끝까지 맛나게 먹었어요. ㅎㅎ
오늘도 맛있는 집밥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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