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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전 개인전 《삶의 환희》 개최…“작업실에 남겨진 삶의 흔적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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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작가 이해전의 개인전 《삶의 환희》 포스터
이미지 =  작가 이해전의 개인전 《삶의 환희》 포스터

[뉴스플릭스] 김민수 기자 = 작가 이해전의 개인전 《삶의 환희》가 오는 5월 13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은(Gallery Eun)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작업실에서 축적된 시간과 흔적, 그리고 그 안에 담긴 삶의 경험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해전 작가는 작업 과정에서 바닥에 남겨진 물감과 기름, 반복된 움직임의 자국들을 단순한 흔적이 아닌 삶의 기록으로 바라본다.

작품에는 작업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한 우연성과 반복성이 그대로 반영된다. 작가는 화면 위에 남겨진 물감의 흔적과 파편을 지우지 않고 수용하며, 이를 통해 작업과 삶이 맞닿아 있는 지점을 드러낸다.

특히 작업 과정에서 생겨난 상처와 흔적조차도 진실되고 아름다운 형상으로 받아들이며 작품의 일부로 풀어낸 점이 이번 전시의 특징이다.

갤러리은 신봉건 대표는 “이번 전시는 작가의 작업 과정과 삶의 흔적이 어떻게 작품으로 이어지는지를 보여주는 자리”라며 “관람객들이 화면 속에 담긴 시간과 경험을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가 열리는 갤러리은은 인사동 쌈지길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국내외 관람객들의 접근성이 높은 문화예술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전시는 무료로 진행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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