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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대홍수’, 2주 연속 글로벌 비영어권 영화 1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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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개국 TOP10 진입…배우·감독의 열정 담긴 비하인드 스틸 공개
이미지출처 =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

[뉴스플릭스] 한소영 기자 =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대홍수’가 2주 연속 글로벌 TOP 10 비영어 영화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적인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2월 공개된 이 작품은 공개 2주 만에 누적 시청 수 3,310만을 돌파하며, 총 92개 국가의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 중 대한민국, 브라질, 멕시코, 싱가포르, 태국 등 53개국에서는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흥행력을 입증했다.

‘대홍수’는 전 지구적 재난이 닥친 미래를 배경으로, 인류의 마지막 희망을 건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다. 물에 잠겨가는 아파트 안에서 벌어지는 숨 막히는 사투와, 그 속에 담긴 인간의 본성과 감정의 파동을 정교하게 그려내며 기존 재난 영화와는 차별화된 몰입감을 선사한다.

해외 언론 역시 ‘대홍수’의 장르적 확장성과 미학적 성취에 주목했다. South China Morning Post는 “단순한 재난 영화의 틀에서 벗어나 야심찬 SF 서사로 전개된다”고 평가했고, Variety는 “물리적 재난을 넘어 형이상학적 세계관으로 확장되는 전개가 돋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Decider는 “정교한 특수효과와 긴박한 연출로 관객을 압도한다”고 호평했다.

전 세계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몰입도 높은 전개와 깊은 감정선이 인상적”, “SF 장르 안에서 모성애와 인류애를 섬세하게 담아낸 수작”, “다회차 관람하고 싶은 숨은 디테일이 가득한 영화” 등의 반응이 IMDb, Rotten Tomatoes, Reddit 등에서 이어지고 있다.

이미지 =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대홍수’ 비하인드 스틸

이미지 =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대홍수’ 비하인드 스틸

이미지 =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대홍수’ 비하인드 스틸

이와 함께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배우들과 제작진의 열정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김다미는 인공지능 연구원 ‘안나’ 역으로, 캐릭터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기 위해 김병우 감독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캐릭터에 몰입했다. 아들을 구하기 위해 물속을 누비는 장면에서는 실제 수중 세트장에서 몸을 아끼지 않는 투혼을 선보였다.

박해수는 인류의 미래를 위해 희생을 감수하는 ‘희조’ 역으로, 진지한 태도로 현장을 이끌며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아역 권은성과의 케미스트리도 돋보이며, 세 배우는 촬영 중에는 진지하게 연기에 임하면서도 쉬는 시간에는 웃음과 대화를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촬영 현장의 분위기 역시 이목을 끈다. 대규모 물 세트장을 통해 실제 재난 상황을 방불케 하는 장면들이 연출됐으며, 이를 총괄한 김병우 감독은 현장을 직접 진두지휘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수중 촬영, 특수효과, 세트 제작 등 모든 요소가 유기적으로 결합돼 작품의 리얼리티를 끌어올렸다.

지금 이 순간에도 전 세계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는 ‘대홍수’는 블록버스터의 스펙터클과 인간적인 서사를 동시에 담아낸 넷플릭스의 야심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SF 재난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영화 ‘대홍수’는 현재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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