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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브랜드 FAD, 홍콩서 첫 해외 팝업스토어 오픈…글로벌 도약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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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OUTHSIDE에 단독 팝업 구성…아시아 시장 공략 본격화
이미지출처 = FAD

[뉴스플릭스] 이새롬 기자 = 한국의 대표 디자이너 브랜드 FAD가 지난 12월 17일 홍콩에서 첫 해외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며 글로벌 무대 진출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팝업스토어는 홍콩 남부에 위치한 쇼핑몰 THE SOUTHSIDE의 L1층에 마련됐으며, 브랜드 단독 해외 팝업으로는 처음이다.

FAD는 라이프스타일 셀렉트숍 NICE WEATHER가 전개하는 브랜드로, 다양한 세대의 문화를 동시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국내 MZ세대의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NICE WEATHER의 일본 진출에 이어 FAD 자체 브랜드가 홍콩까지 진출함으로써 아시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점차 확대해가는 모습이다.

브랜드는 K-팝 아티스트들이 자주 착용한 브랜드로도 알려져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외 소비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인지도를 높였다. 일상 속에서 활용 가능한 캐주얼 웨어에 위트 있는 디테일을 더한 디자인은 편안하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층에 호응을 얻고 있다.

이미지출처 = FAD

이번 팝업스토어는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브랜드의 정체성과 감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복고적인 감성과 자유로운 무드를 살린 인테리어 연출은 물론, 홍콩 지역 문화를 반영한 셀피존도 함께 마련해 방문객들이 FAD 스타일을 몸소 경험하고 기록할 수 있도록 했다.

FAD 관계자는 “홍콩은 아시아 패션 트렌드가 교차하는 전략적 요충지”라며 “이번 팝업을 시작으로 글로벌 전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FAD의 홍콩 팝업스토어는 THE SOUTHSIDE L1층에서 한정 기간 동안 운영되며,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현지 고객의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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