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외제차로 당당하게”
장도연이 선택한 자동차
유쾌한 입담과 독특한 개성으로 사랑받는 개그우먼 장도연. 예능에서나 무대에서나 솔직하고 거침없는 그녀의 모습은 늘 주목을 받아왔다.
2007년 데뷔 이후, 특유의 호탕한 웃음과 똑 부러지는 성격으로 수많은 팬을 사로잡았고 ‘나 혼자 산다’, ‘여고추리반’ 등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예능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다지고 있다.
하지만 장도연 역시 코미디언으로서 느껴야 했던 사회적 편견과 외부의 시선을 쉽게 넘길 수 없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개그맨이라는 이유로 대중의 하대를 받는다”며 수입차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밝혔다. 과연 장도연이 선택한 차는 무엇이었을까?
자존감을 올려주는 벤츠 GLE 쿠페
과거 장도연이 ‘나 혼자 산다’에서 직접 운전했던 차는 바로 메르세데스-벤츠의 ‘GLE 쿠페’다. 이 차는 중형 SUV 모델 중에서도 SUV와 세단의 장점을 모두 겸비한 고급스러운 모델로, 도심과 자연을 아우르는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도 매력을 뽐내는 차량이다.
국내에서는 ‘GLE 400d 4MATIC’ 단일 트림으로 출시된 이 모델은 SUV의 안정감 있는 높이와 세단의 날렵한 곡선이 조화를 이루어 도심에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자랑한다.
벤츠의 대형 그릴과 쿠페 특유의 매끄러운 곡선 라인은 한층 더 럭셔리함을 강조해 장도연의 당당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돋보이게 해준다.
성능 역시 돋보인다. GLE 400d 4MATIC은 최고출력 330마력, 최대토크 71.4kg·m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해 고속 주행이나 험로에서도 안정적이다.
대형차 주차가 어려운 이들도 비교적 쉽게 다룰 수 있도록 설계된 네바퀴 굴림(4MATIC) 시스템은 안정적인 핸들링을 제공하며 초보 운전자도 만족할 만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GLE 쿠페의 가격은 국내에서 약 1억 1천만 원부터 시작하며 추가 옵션에 따라 가격이 더 올라갈 수 있는 고급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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