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핫이슈] 절개 드레스로 ‘멧 갈라’ 접수한 제니, 유재환 자립준비청년 사기 의혹 외
● 절개 드레스로 멧 갈라 접수한 제니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파격적인 절개 드레스로 ‘멧 갈라’를 빛냈다.
제니는 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4 멧 갈라’에 참석했다. 멧 갈라는 미국 보그와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의상 연구소가 매년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전 세계의 영화, 음악, 패션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잠자는 숲속의 미녀:다시 깨우는 패션’이라는 테마로 진행된 올해 멧 갈라에는 제니 외에도 젠데이아 콜먼, 아리아나 그란데, 킴 카다시안 등이 참여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석한 제니는 코발트블루 컬러의 미니 드레스로 시선을 모았다. 온몸을 휘감은 드레스 사이로 과감하게 허리와 등 라인을 드러냈다. 이 드레스는 튀니지 출신 프랑스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알라이아의 제품이다.
미국 보그는 제니를 이날 멧 갈라 베스트 드레서 중 한 명으로 소개했다.
● 유재환, 자립준비청년 상대로 사기 논란 휩싸여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이 사기 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SNS 계정을 폐쇄했다.
7일 한 매체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유재환에게 작곡을 대가로 사기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자립준비청년 A씨 등 4명은 문화소외계층을 응원하는 음원 발매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이에 3곡 작곡비, 대관료 등 몇 백만원의 돈을 유재환에게 송금했으나 제대로 된 곡도 받지 못했고 발매, 등록 등의 과정도 이뤄지지 않았다.
이후 이들은 쇼케이스 대관료, 부모 병원비 명목으로 빌려준 돈 등을 달라고 하자 유재환이 이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유재환은 작곡비 사기, 성희롱 의혹 등 여러 논란에 휩싸여 사과한 바 있다.
● 백종원이 선사하는 인생역전의 기회
백종원 요리연구가가 새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인생 역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7일 ENA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인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의 참가자 모집 진행 소식을 알렸다.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은 4만평의 폐공장을 개조한 스튜디오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찾아온 인생역전의 기회를 잡기 위해 모인 출연자들이 백종원이 설계한 스파르타식 미션을 수행하는 인간 개조 프로젝트다.
이번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기회를 가져보지 못했거나 큰 실수로 인생의 밑바닥까지 떨어진 사람들에게 두 번째 기회를 준다는 기획의도를 지녔다.
인생을 바꾸고 새로운 삶을 시작할 의지가 있는 만 18세 이상의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최종 라운드를 통과한 출연자들에게는 백종원 대표가 준비한 ‘나만의 가게’가 주어진다.
ENA 공식 홈페이지와 SNS(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통해 가능하다. 촬영 기간은 오는 7월부터 3~4개월이 소요된다.
올 하반기 첫 방송된다.
- 전국민 앞 사랑고백해 시상식 뒤집어놓은 군인
- 최근 미국시상식 발칵 뒤집은 한국셀럽 소식
- 사랑하는 딸과 함께한 탕웨이의 일상 공개
- 사랑하는 딸과 함께한 탕웨이의 일상 공개
- 현재 해외에서 난리 난 한국커플, 알고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