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가 선우은숙과 이혼에 이어 급기야 ‘여가수’를 더듬었다는 이야기 나왔다 (+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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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유영재가 가수 노사연의 신체를 접촉하는 영상이 온라인에 다시 퍼지고 있다.

2007년 10월 25일 오후 MBC 예능국회의실에서 탤런트 선우은숙이 이혼 관련 기자회견을 갖은 자리에서 자신의 입장을 말하고 있다. / 연합뉴스

3일 유튜브 등 온라인에서 2016년 경기 과천에서 열린 SBS 러브FM ‘유영재의 가요쇼’ 공개방송을 녹화한 영상이 다시 확산하고 있다. 당시 가수 노사연이 초대 가수로 나왔다.

영상 속 유영재는 노사연의 손을 잡고 허리를 감싸는 등 끊임없이 스킨십을 시도했다. 노사연이 손을 뿌리치는데도 계속 손을 잡고, 팔꿈치를 잡거나 등에 손을 올리는 등 스킨십을 시도했다.

앞서 선우은숙의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5일 “최근 유영재와 협의 이혼했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다”라고 전했다.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1년6개월여 만이다. 이후 유영재가 결혼 당시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사실이 논란이 됐다. 또 선우은숙이 세 번째 아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일었다. 여기에 선우은숙의 언니가 유영재를 강제 추행 혐의로 고소한 것까지 알려지며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2008년 11월 25일 오후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린 ‘KBS 콘서트 7080’ 200회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가수 노사연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연합뉴스

한편 선우은숙은 배우 이영하와 1981년 결혼해 연예계 소문난 잉꼬부부로 결혼생활을 이어 왔다. 하지만 2007년 26년 만에 협의 이혼했다.

2007년 10월 25일 오후 MBC 예능국회의실에서 탤런트 선우은숙이 이혼 관련 기자회견을 갖은 자리에서 자신의 입장을 말하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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