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인기아이돌의 딸, 반전 근황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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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큰 인기를 누렸던 듀오 ‘바니걸스’의 멤버 고재숙의 딸, 전소니.

전소니는 현재 배우로 활약 중이다. 그의 신작 ‘기생수:더 그레이’가 최근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한국에서 새로 태어난 ‘기생수:더 그레이’

‘기생수:더 그레이’는 인간을 숙주로 삼아 세력을 확장하려는 기생생물들이 등장하자 이를 저지하려는 전담팀 더 그레이의 작전이 시작되고, 이 가운데 기생생물과 공생하는 인간 수인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기생수:더 그레이’는 기생생물이 인간의 뇌를 장악해 신체를 조종한다는 기발한 상상력과 철학적인 메시지로 30개 이상의 지역과 국가에서 누적 판매 2500만부 이상을 기록한 이와아키 히토시의 만화 ‘기생수’를 원작으로 한다.

작품에는 전소니가 기생생물과 기묘한 공생을 하게 되는 수인 역을, 구교환이 사라진 여동생을 찾기 위해 기생수를 쫓는 강우 역을, 이정현이 기생생물 전담반인 더 그레이 팀의 팀장 준경 역을 맡아 긴장감 넘치는 서사를 완성한다.

감독: 연상호 / 출연: 전소니, 구교환, 이정현, 권해효, 김인권 / 제공: 넷플릭스 / 편성: 6화 / 관람등급: 청소년관람불가 / 공개: 4월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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