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우 겸 가수 왕이보는 현재 중화권에서 가장 뜨거운 청춘 스타 배우들 중 한명이다. 국내에서도 인기를 모으고 있는 왕이보가 최근 신작으로 한국 극장가를 찾아왔다.
허광한·류이호 잇는 대세 왕이보가 그린 청춘의 이야기
대세 배우로 떠오른 배우 왕이보가 스트리트 댄서들의 이야기로 국내 극장가를 찾는다.
3월6일 개봉하는 ‘원 앤 온리’는 춤에 전부를 건 댄서들의 뜨거운 우정과 사랑을 담은 청춘 영화다. 지난해 열린 제25회 상하이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된 작품아다.
‘원 앤 온리’가 주목받는 이유는 최근 중국어권 대세 배우로 인정받는 왕이보가 주연을 맡았기 때문이다. 쉬광한(허광한), 왕다루(왕대륙), 류이호를 잇는 청춘 스타로 손꼽히는 주인공이다.
왕이보는 2019년 드라마 ‘진정령’의 주연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원 앤 온리’에서 춤을 향한 열정 하나로 무대에 전부를 건 스트리트 댄서 천숴 역을 맡아 반짝이는 청춘의 에너지를 관객에 선사한다. 또한 극중 고난도의 비보잉 댄스를 대역 없이 소화해 전문성을 갖췄다.
‘원 앤 온리’ 제작진은 개봉 전 왕이보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장면을 공개했다.
세차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천숴의 바쁜 일상부터 춤을 진심으로 즐기는 해맑은 모습이 풋풋한 청춘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또한 진지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눈물을 흘리는 천숴가 우여곡절 끝에 무대로 향해 프로 스트리트 댄스팀에 합류하는 여정에서는 그의 성장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스튜디오 디에이치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