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명이 ‘미소천사’인 배우가 족발 때문에 격노한 이유
넌 학생이고, 난 선생이야! 2002년 방영된 드라마 '로망스'에서 여심을 녹이는 미소를 가진 주인공 관우 역할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김재원. 오죽하면 2002년 여름에 남은 것이라곤 김재원과 월드컵뿐이었다고 기억하는 이도 있을 정도. 작품 속에서 보여준 환한 미소 덕분에 '미소천사', '살인미소'라는 별명을 얻은 그. 맑고 무해한 미소로 당시에는 생소했
소개팅에서 1시간 늦은 의사남편과 3차까지 가더니 잘생겨서 결혼함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를 대표하는 염정아는 소개팅으로 만난 1살 연상의 정형외과 전문의와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데요. 결혼 전 오랜 기간 연애를 쉬고 있던 그녀는 누구라도 만나고 싶다는 마음에 소개팅에 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소개팅 당일 남편은 수술 일정 때문에 약속된 시간보다 1시간이나 늦게 도착하게 되는데요. 평소 같으면 화가
‘너무 안맞아서’ 미스코리아 언니와 2년간 인연 끊었다는 아나운서 동생
의외로 연예계에 많은 배우와 아나운서 가족들. 배우 김성령과 동생인 SBS 전 아나운서 김성경 역시 이를 대표하는 연예계 자매이다. 김성령은 1988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되며 배우 활동을 시작했으며, 5살 아래인 동생인 김성경은 1993년 SBS 공채 2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와 다양한 교양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초기 SBS가 자리 잡는데 큰 공을 세웠다
잘생겼는데 연기도 잘하는 미남 배우로 성장한 아역
아역배우 시절부터 단 한 번도 연기력 논란 없이 '정변의 아이콘'으로 성장한 유승호가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습니다. 유승호는 데뷔 24년 만에 인생 첫 연극에 도전합니다. 그가 선택한 작품은 198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다양한 정체성을 가진 채 차별과 혼란을 겪는 사회적 소수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엔젤스 인 아메리카'인데요. 첫 연극에서 성소수자 도전, 매니
서울대 재학시절 인성 공개되어 화제 된 배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서울대 성악과 재학시절 가난한 동기를 위해 용돈을 아껴가며 몰래 후원했다는 여배우의 미담이 화제가 되고 있다. 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대학 동기로 알려진 누리꾼 A씨는 유튜브 댓글을 통해 이 사실을 전했다. A씨는 자신의 집안이 어려워 학비와 레슨비 마련에 고생하던 시절, 김소현이 외국 후원자인 척 학비와 레슨비 일부를 지원해줬다
“매달 250만원씩”…19살 이후 부모님께 15년간 용돈 준 대한민국 축구 스타
아시아 정상급 순발력과 탁월한 반사신경으로 1대 1 방어에 강했던 축구 스타 김병지. 뛰어난 킥력까지 갖춘 그는 현역 시절 골키퍼로서 엄청난 ... Read more
“싹수부터 남달랐네”… 오디션장에서 PD한테 물건 집어던졌는데 바로 합격해 데뷔한 스타
데뷔작부터 완전히 대박친데뷔 15년차 배우 윤시윤,지금까지 몰랐던 그의 데뷔 비하인드 MP3를 받고 싶어 ‘도전 골든벨’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배우가 된 ... Read more
‘골프가 제일 싫다’ 골프 선수와 이혼 소송 중 또 다른 운동선수와...
올 초 골프 선수 출신 사업가인 남편 이영돈의 불륜 사실을 폭로하는가 하면, 악플러들과의 설전으로 큰 화제를 일으켰던 배우 황정음. 그녀의 불륜 폭로가 더욱더 큰 파장을 일으켰던 이유는 두 사람이 지난 2020년 한 차례 이혼 위기를 겪었으나 기적적으로 재결합하는가 하면, 두 사람 사이에 둘째가 생겼기 때문. 게다가 황정음은 지난해 10월 방송에 출연해 이
이혼 후 재혼 꿈에도 안꿨는데, 11살 연하남과 재혼한 이유
카라의 엉덩이춤과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시건방 춤, EXID 의 위아래 춤 등 음악만 흘러나오면 모두가 아는 유명 안무를 만들어낸 안무가 배윤정.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인 지금의 남편과 만나 결혼했는데요. 사실 그에 앞서 보이그룹 '엑스라지' 출신의 제롬과 오랜 연애 끝 2014년 결혼했으나 2년 만에 이혼한 바 있습니다. TV에서 많이 봤다, 멋
배추 농사 힘들다고 1시간 반동안 울면서 집에 갔다는 미소년의 근황
보이그룹 'GHOST9'과 'TEEN TEEN'의 멤버인 이진우는 2019년 엠넷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인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해 3차까지 진출하며 얼굴을 알렸다. 뽀얀 피부에 귀공자 같은 외모를 가진 청년으로 성장한 이진우. '정변의 정석'으로 불리고 있는 그의 별명은 바로 '해남이'다. 땅끝마을로 유명한 전라남도 해남 출신이라서 붙은 별명인
결혼 후 빨래 요정이 되었다는 전직 ‘진공청소기’ 축구선수
현역 시절 막강한 수비력으로 '진공청소기'라는 별명으로 불리던 김남일이 은퇴 후 빨래 요정이 된 근황을 전했습니다. 김남일은 설명할 필요도 없는 '축구 레전드'입니다. 2002년 대한민국 축구 황금기를 이끈 국가대표 선수죠. 2016년 4월 은퇴를 발표한 그는 대한축구협회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여러 예능 프로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