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제이홉이 카리스마 넘치는 패션을 선보였다.
남성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가 패션 브랜드 루이 비통과 함께 한 제이홉의 화보를 공개했다.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마리오 소렌티가 이번 화보를 촬영했으며, ‘에스콰이어’ 8월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제이홉은 진홍색의 슈트를 셋업으로 매치하며 고혹적인 매력을 뿜어냈다.
또 패딩을 입은 흑백의 사진에서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느끼게 했다.
그리고 페인팅이 눈길을 끄는 사진에서는 좁은 공간에서의 포즈가 다양한 생각을 떠올리게 했다.
한편 제이홉은 “‘Jack In The Box’는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걸 절감하게 해준 자식 같은 앨범”이라며 자신의 첫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의 앨범 발매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