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과 박진영의 ‘절친’ 케미가 돋보이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영상에서 두 사람은 최근 발매된 박진영의 신곡 〈이지 러버〉 뮤직비디오를 주제로 이야기를 주고받는 모습입니다. 박진영은 뮤직비디오에서 연기를 선보였다면서 이병헌에게 자신의 연기 평가를 부탁했는데요. 이에 이병헌은 “몽둥이 가져왔어?”라고 농담하는 등, 혹독한 평가를 예고했습니다.
이어지는 장면에서 그는 뮤직비디오 속 박진영의 연기를 진지하게 지켜봤습니다. 박진영이 한 여성과 밤을 보낸 후 어색해하는 모습에 대해선 “그 어색함을 잘 표현했다”라고 칭찬했죠. 그러나 곧 “문제는 처음부터 끝까지 다 어색했다는 거지”라고 해, 박진영을 당황하게 했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네가 뮤지션을 선택하길 잘했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죠.
박진영은 지난 4일 새 디지털 싱글 〈이지 러버〉를 발매했습니다.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밝은 에너지가 돋보이는 곡인데요. 뮤직비디오에는 박진영에 이어 차주영과이이경이 출연해 눈길을 끌기도. 열연을 펼치는 세 사람의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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