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우디의 2.5리터 터보 5기통 엔진이 전동화되기 전에 더 강력해질 것으로 보인다.
18일(현지시각) 아우디 스포츠는 터보차저 5기통 엔진이 전동화 없이 더 많은 동력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며 RS3의 더 강력한 버전을 암시했다.
오토카 보도에 따르면 아우디 스포츠 관계자는 40주년 기념행사에서 “우리는 시장에서 매우 독특하고 완벽한 5기통 엔진을 가지고 있어 이 기술들을 다음 단계로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우디 스포츠의 사장은 또한 RS3에 대한 높은 고객 수요에 대해 “우리는 고객들이 RS3에 맹렬히 뛰어오르는 것을 알고 있다”며 “5기통 엔진의 다음 단계를 위해 더 개선할 것이며 아직 갈 길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RS3 퍼포먼스 에디션을 선보였기 때문에 더 많은 성능과 버킷 시트와 같은 요소로 정말 날카로워질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아우디 RS3 세단과 스포트백은 터보차저 2.5리터 TFSI 5기통 엔진이 장착되고 있으며, 퍼포먼스 에디션 모델에서 최고출력 407마력을 생산한다. 이 엔진은 또한 RSQ3 SUV와 곧 단종될 TT RS에 동력을 공급하고 있다.
아우디는 전기차 브랜드로 전환하기 전에 2026년에 마지막 내연기관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는 곧 페이스리프트될 3세대 A3를 기반으로 아우디 RS3가 더 강력한 모습으로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A3 제품군은 폭스바겐 그룹의 새로운 SSP 아키텍처에 의해 개발되어 완전히 새로운 전기 소형 해치백과 세단으로 2027년까지 대체될 것으로 알려졌다.
motor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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