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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구매가 3천만원대 테슬라 모델Y 출시 임박!” 현대차는 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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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세 올라도 테슬라는 그대로

전기차 세제 혜택 연말까지 유지

3천만원대 모델Y까지 출격

7월부터 내연기관 승용차의 개별소비세가 기존 3.5%에서 5%로 환원되면서 신차 가격이 일제히 오른다.

그러나 전기차는 올해 말까지 개소세 감면 혜택이 유지돼 테슬라는 사실상 영향을 받지 않는다.

여기에 보조금까지 더해지면서 하반기 국내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내연기관은 인상

전기차는 혜택 유지

오는 7월 1일부터 내연기관 승용차 개별소비세율은 기존 3.5%에서 5%로 복귀한다.

개소세와 연동되는 교육세, 부가가치세까지 함께 오르면서 차종에 따라 최대 143만 원까지 실구매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전기차는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올해 12월까지 최대 300만 원의 개별소비세 감면 혜택이 유지된다.

같은 시기에 내연기관 차량은 가격이 오르고, 전기차는 기존 세제 혜택을 그대로 유지하는 구조다.

모델Y 가격 경쟁력 더 커진다

테슬라는 이미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브랜드 가운데 하나로 자리 잡았다.

지난 5월 국내 판매량은 1만866대를 기록하며 수입차 시장 점유율 36%를 차지했다. 특히 모델 Y는 단일 차종 판매량만으로도 국산 베스트셀러 SUV인 기아 쏘렌토를 앞서는 성과를 기록했다.

7월 이후에는 가격 경쟁력도 더욱 강화된다. 쏘렌토 하이브리드 등 내연기관 기반 차량은 개소세 환원으로 가격이 오르지만, 모델 Y는 동일한 가격을 유지하면서 개소세 감면 혜택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보조금 더하면 3천만원대도 가능

테슬라 구매자는 개소세 감면뿐 아니라 전기차 보조금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국고 보조금과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개별소비세 감면, 전환지원금 등을 모두 적용하면 차량 가격에서 수백만 원이 낮아진다.

최근 국내 인증을 완료한 모델 Y 스탠다드는 62kWh LFP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1회 충전 주행거리 411km를 확보했다.

업계에서는 판매 가격이 4천만 원 안팎에서 책정될 경우 각종 보조금을 적용한 실구매가는 3천만 원대로 낮아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출시된 모델 3 스탠다드 역시 보조금 적용 후 실구매 가격이 3천만 원대 중반까지 낮아진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개별소비세 환원으로 내연기관 차량의 가격 부담이 커지는 만큼, 하반기에는 테슬라를 비롯한 전기차의 가격 경쟁력이 더욱 부각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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