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전 레시피 바삭한 전 가지요리 야채전 레시피 비오는날음식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비오는 날 음식으로 가지전으로 보여드려요. 며칠 전 수확한 가지, 고추들로 바삭하게 부쳐냈어요. 오늘 비 소식도 있고 하니 비오는 주말요리로 추천해 드려요. 간단하게 부쳐낼 수 있도록 이번에는 가지를 채 썰어줬어요. 동글동글 이쁘게 에그팬도 이용하고... 바삭하면서 속은 또 촉촉한 감이 살아있는 가지전이에요. 그동안 날이 무지 뜨거운 옥상 아이(?)들이 살짝 힘들어하긴 했지만 자라는 건 어찌나 잘 자라던지~ 고추는 거의 매일 수확을 하고 가지는 2 ~ 3일에 한번 나머지 공심채, 고수, 방울토마토, 부추 등 아주 제대로 풍성하게 즐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