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리사이클링 브랜드 프라이탁이 또 한 번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였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백팩 '모노(PA6)'다. 모든 부분을 재활용할 수 있는 이 백팩은 브랜드 철학인 '완전 순환 사이클'을 실현한 첫 번째 제품으로, 이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THE ROAD TO A CIRCULAR BACKPACK"도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프라이탁은 5년에서 10년간 도로 위를 달린 트럭의 방수포를 재활용한 가방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그들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순환적 사고와 제로 웨이스트 실현을 목표로 나섰다. 이 과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