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넥스트는 엔비디아와 협력해 '미르5'에 등장하는 인공지능(AI) 보스를 개발한다고 7일 밝혔다.미르5는 위메이드의 '미르의 전설2'를 기반으로 한 PC 오픈월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양사는 지난해 6월부터 R&D(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머신 러닝과 소형 언어 모델이 적용된 AI 모델을 파인튜닝해 보스 몬스터 '아스테리온'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 엔비디아의 AI 가상 캐릭터 개발 기술 'ACE'와 AI 추론 마이크로 서비스 'NIM', '블랙웰' 아키텍처 기반 그래픽카드 '지포스 RTX 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