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의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XPLA)가 인공지능(AI)과 밈(Meme) 시장 진출에 나선다.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 근처에서 거래되는 등 가상자산 투자 심리가 개선되면서 현재 투자자들 관심을 가장 크게 받고 있는 섹터를 공략하겠다는 계산이다.엑스플라는 30일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활용한 게임 ▲가상자산 커뮤니티를 겨냥한 밈 문화 형성 등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밈은 인터넷 커뮤니티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퍼져 나가는 여러 유행을 뜻한다. AI, 밈 분야는 최근 가상자산 업계에서 유동성과 투자 관심이 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