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배우들 제치고 신인상 수상한 12살 천재배우
지난 5월 4일 개최된 제60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신인 여자 연기상은 ENA '유괴의 날'에서 주인공 최로희를 연기한 2011년생 아역배우 유나에게 그 영광이 돌아갔다. 함께 후보에 오른 배우들은 '무빙'의 고윤정, '최악의 악'의 김형서, '마스크걸'의 이한별,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의 이이담으로 이들 중 누가 타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 유나
한국어 배우려고 군대 입대했다는 미국 시민권자
연예계에서 성공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군대에 입대하는 과감한 선택을 한 배우가 있다. 바로 박은석이다. 그는 "혜택받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며 떳떳하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입대했다. 박은석은 7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어릴 때부터 끼가 넘쳤던 그는 공부보다는 운동과 예체능 분야에 재능을 보였다. 대학에서 디자인을
연매출 100억 사업가 연예인과 결혼해 돈 안벌고 정치만 하던 남편의 최후
1994년 혼성그룹 '투투'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은 황혜영. 아담한 귀여운 외모에 무표정한 표정으로 '반쪽' 춤을 추던 모습은 긴 시간이 지난 현재까지도 크게 회자되는 대한민국 가요계의 전설이기도 합니다. '투투' 활동 당시 하루 스케줄 12개를 소화할 정도로 그 인기가 어마어마했는데요. 빼곡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차량과 오토바이는 물론, 보트와 헬기까
결혼한지 10년인데 아무도 몰랐다는 ‘슬의생’ 송화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신경외과 전문의 채송화 역할을 맡으며 대중에게 널리 이름을 알린 배우 전미도. 매체에서 얼굴을 알리기 훨씬 이전인 2006년부터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시작, 2008년 '신의 아그네스'로 대한민국 연국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업계에서 주목하는 배우의 탄생을 알렸는데요. 이후 '김종욱 찾기', '영웅', '번지점프를 하다'
태어나자마자 발가락으로 리듬 탔다는 음악 신동
1978년 제2회 대학가요제에서 트로트 자작곡인 '그때 그 사람'을 들고 참가, 비록 입상에는 실패했지만 대중의 전폭적인 지지와 함께 큰 인기를 끈 가수 심수봉. 이후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사랑밖엔 난 몰라', '미워요', '비나리' 등 무수한 히트곡을 만들고 부른 싱어송라이터이자 국민가수이기도 한데, 대중에게는 트로트 음악으로 익숙한 그녀이지만
회식중에 시아버지 앞에서 잔뜩 취해서 주사 부린 사연
2009년 원로배우 백윤식의 아들이자 동료배우인 백도빈과 결혼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가족의 탄생을 알린 정시아. 1999년 '학교 2'로 데뷔해 본업인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무한걸스' 등 다양한 예능을 통해 활발할 활동을 펼쳤던 그녀는 저예산 공포 영화인 '살인캠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백도빈과 자연스레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하게 된다. 맨 처
결혼 후 은퇴하고 400평 카페 직접 운영중인 하이틴스타
1996년 MBC 청소년 드라마 '나'로 데뷔, 1998년에는 SBS 인기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허간호사 역할로 큰 인기를 끌었던 허영란. 이후 '청춘의 덫', '야인시대' 등의 작품에서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2014년 출연한 연극 '마이 퍼스트 타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동료배우 김기환과 연인으로 발전해 2016년 결혼합니다. 연극이 끝날 때 즈음
아내와 10년 연애 했는데 그 중 3년만 만났다는 배우
폭넓은 연기력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오고 있는 배우 김태우. 중앙대 연극영화과 출신인 그는 1996년 KBS 슈퍼탤런트로 데뷔, 같은 해 드라마 '첫사랑'에서 배용준의 친구 역할로 눈도장을 찍었다. 생긴 게 그 모양인데 어떻게 배우를 해? 중학생 시절 막연히 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그는 고등학교 2학년 때 가족들에게 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을 드
스무살에 첫사랑하고 35살에 결혼한 배우
스무살에 만난 첫사랑 남자친구와 15년의 열애 끝, 2005년 결혼한 배우 김원희. 처음 만나던 당시 데뷔 전이었던 김원희는 강남 길거리를 걷다가 남편에게 쪽지를 받게 됩니다. 지금 감히 누구한테 쪽지를 주는거야?' 처음에는 어처구니 없게 생각하며 주머니에 쪽지를 넣어둔 그녀, 그러다 한 달 반 뒤에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연락을 해 만나게 되었고 그렇게
누나만 8명, 조카는 13명이라는 극한 막내아들
'동방신기'로 데뷔한 데 이어 'JYJ'와 솔로가수로 활동을 이어온 김재중. 잘생긴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 다채로운 매력으로 한국과 일본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오랜 기간 연예계 활동을 번 돈으로 부모님께 60억 원에 달하는 지하 1층, 지상 3층짜리 단독주택을 마련해 드릴 정도로 효자인 그는, 누나만 8명인 딸부잣집 막내아들인데 큰 누나와는 무려
데뷔 18년째 회사에서 제공해주는 집에 산다는 아이돌
숙소에 오래 살 필요 없다 vs 끝까지 살 거다 SM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이 된 지 단 2개월 만인 2006년 6월 '슈퍼주니어'의 멤버로 발탁, 막내로 합류한 규현. 이후 가수, 뮤지컬 배우, 예능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며 올해로 데뷔 18주년을
속도 위반 사실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 비혼주의자
이동욱 닮은 남편과 결혼한다는 랄랄 화려한 옷차림과 짙은 메이크업을 한 채 기 싸움을 벌이는 콘텐츠인 '눈 네모 챌린지'로 네티즌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낸 크리에이터 랄랄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비혼주의를 외치던 제가 결혼을 결심하고 엄마가 되었다.
남편이 교복입고 연기하는 모습 보고 눈물 흘린 이보영
2015년 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무려 7개의 인격을 가진 주인공 차도현을 연기한 지성. 작품 속 그의 인격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캐릭터는 바로 안요나였다. 다른 인격들이 차도현과 마찬가지로 남성인 것과 달리 안요나는 여성 인격이었는데, 핑크색 교복과 머리띠를 착용하고 틴트까지 바르는 등 외모에 무척이나 많은 신경을 쓰는 그야말로 깨발랄한 17세
처음 만난날 3차까지 달리고 쓰러진 의사와 결혼한 미스코리아
고현정, 오현경, 김성령, 이하늬 등과 함께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를 대표하는 염정아. 2006년 소개팅으로 만난 1살 연상의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했다. 소개팅 당일 남편은 수술때문에 1시간 가량 늦게 나타났는데, 평소 같으면 화가 날 법도 하지만 그 날따라 즐겁게 기다려졌다는 그녀. 아무래도 부부가 될 인연이었는지 그렇게 소개팅에 늦은 남편이 너무 뽀얗고
5살 아역배우에게 “산타 클로스는 없다”고 말한 동심 파괴자
보는 순간 고양이를 바로 연상케할 정도로 날카로운 눈매를 가진 배우 류혜영. 고등학교 시절부터 연기를 전공, 2000년대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단편·독립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다져왔는데요. 2013년 독립 영화 '잉투기'를 통해 충무로가 주목하는 여배우의 탄생을 알리더니, 2015년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시니컬한 성격을 가진 서울대 수학교육과에
이렇게 여리여리한데… 마동석이 유일하게 인정한다는 액션천재 여배우
‘황야’의 액션천재 안지혜 (1월 26일 넷플릭스 공개) 글로벌 1위를 차지한 마동석의 ‘황야’ OTT 스트리밍 순위를 집계하는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마동석의 ‘황야’가 영화 글로벌 시청 1위를 차지했다. 서사가 빈약하다는 평가와는 별개로 마동석이 작
못되게 보이고 싶어서 처음으로 ‘스모키 화장’하고 나타난 배우
[본 영화 또 보기] '외계+인'으로 소환된 영화 '전우치' 비하인드⑥ '착한 캐릭터' 강박에서 벗어난 임수정의 스모키 화장 배우가 되고 싶은 욕망을 감추고 살던 스타일리스트 서인경(임수정)은 화담(김윤석)을 만난 후 흑화된다. 스모키화장을 하고 나타나 자신의 욕망을 마음껏 분출하는 장면을 촬영하면서 임수정은 그동안 배우라는 직업 안팎으로 가지고 있던 ‘착
한국인인데 탕웨이 친척설 돈 훈남 배우
‘도그데이즈’ 비하인드 ⑥ (2월 7일 개봉예정) 2024년 2월 7일 개봉 영화 '도그 데이즈'에서 현실에 치여 자신의 꿈을 펼치지 못하는 MZ세대 배달 라이더로 출연하며 윤여정과 특별한 케미를 선보이는 배우 탕준상. 독특한 성씨 때문에 출연하는 작
이영자가 ‘할 수 있다면 널 죽이고 갈거야’라고 밝힌 연예인
코미디언 김영철은 과거 대선배인 윤여정에게 혼꾸녕이 제대로 난 적이 있다고 한다. 코미디언 동료들 뿐만 아니라 여러 배우들과도 절친하게 지내는 연예계 마당발인 그. 2008년 절친인 배우 최화정이 출연한 연극 '리타 길들이기'를 보러 갔다가 윤여정을 처음 만나게 된다. 최화정의 소개로 인사를 하던 도중 윤여정은 그만 김영철에게 '이'영철이라고 부르는 실수를
가명으로 몰래 활동해야 했던 대종상 수상 배우
세련된 외모로 작품 속에서 재벌가 시어머니 역할을 주로 맡아온 중견배우 유혜리. 1985년 CF모델로 처음 연예계에 데뷔했는데요. 본명은 최수연이나 유혜리라는 가명으로 활동한 이유는 다름 아니라 연예계 활동을 완강하게 반대했던 형사 아버지 때문이었습니다. 한 번은 식사 도중 TV 속에 나온 모습이 들킬뻔했다고 하는데요. 너랑 똑같이 닮았다. 너무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