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코스피 영업익 388조원…삼전·닉스 비중 25%→63%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상반기 유가증권시장(코스피) 12월 결산법인의 영업이익이 388조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254.1% 급증한 수치다. 반도체 실적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종목의 이익비중은 지난해 25%대에서 올 상반기 63%까지 치솟았다. 19일 한국거래소가 집계한 12월 결산법인 상반기 실적자료에 따르면 상반기 코스피 2026.08.19
바이오톡스텍, 자회사 첫 분기 흑자…”하반기 실적턴어라운드 기대” 코스닥 상장 독성시험 비임상 CRO(임상시험수탁기관) 기업 바이오톡스텍이 자회사 실적 호조와 수주 확대를 발판 삼아 상반기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함께 이뤄냈다. 비인간 영장류 시험을 전담하는 자회사 키프라임리서치는 창립 이래 첫 분기 흑자를 달성했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바이오톡스텍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이 263억원으로 2026.08.19
코스피, 중동 불안 영향에 6%대 하락…매도사이드카 발동 19일 코스피가 5% 가까이 하락하며 출발한 뒤 6%대로 하락폭을 넓히고 있다. 중동 지역 분쟁에 대한 시장 불안이 주요 국가의 국채 금리 상승 같은 매크로(거시경제) 변수로 작용한 여파가 이어졌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어제보다 4,96% 떨어진 6528.77포인트로 장을 열었다. 이후 6%대로 하락폭이 커지면서 오전 9시9분쯤 매도사이드카가 2026.08.19
[금융투자 상반기 실적]레버리지가 휩쓴 증시, 증권사 실적은 더 커졌다 국내 증권사들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역대급 실적을 썼다. 4월 이후 석달동안에만 코스피가 6000포인트에서 9000포인트까지 거침 없이 치솟았고, 6월 22일 사상 최고치인 9114포인트를 돌파하는 등 한국 증시 최고점의 순간, 증권사 이익도 최대치에 달했다. 특히 5월 27일에 일제히 상장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레버리·인버스 18개 상품의 2026.08.19
코스피 ‘전강후약’, 7000선 돌파 후 매크로 변수에 후퇴 코스피가 7000선을 눈앞에 두고 ‘전강후약’ 흐름을 나타냈다. 연휴 기간의 미국 반도체주 호조가 장초반을 이끌었으나, 지정학적 불안에 따른 해외 국채 금리 급등과 같은 매크로(거시지표) 변수가 불거진 것이 장후반 후퇴의 근거로 지목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광복절 연휴를 마치고 거래를 재개한 18일 코스피는 지난주 금요일보다 1.55% 떨어진 6869. 2026.08.18
“삼성전자 10주, 지정가로 매수해줘”…AI와 대화로 여는 주식투자 주식 투자에서도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mation)이 속도를 내고 있다. 홈트레이딩서비스(HTS)나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 등 기존 투자 플랫폼을 직접 열지 않고, 단지 생성형 AI와 대화하며 투자자산을 선택하고, 주문까지 가능한 단계까지 진화하고 있다. 다올투자증권이 이달 말부터 시작하는 'MCP 트레이딩' 서비스는 투자의 AX전환 2026.08.18
한양증권, 2분기 영업익 255억원…’트레이딩·리테일’ 호조 한양증권이 올 2분기 255억원의 영업이익과 19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각각 지난해보다 43.3%, 44.5% 증가한 수치다. 상반기 누적으로는 지난해보다 9% 많은 515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10.4% 늘어난 383억원을 기록했다. 부문별로 트레이딩과 리테일의 실적이 호조를 보였다. 트레이딩은 주식시장 강세와 상장지 2026.08.18
하이닉스·이노베이션 쌍끌…지주사 SK 몸값도 뛴다 SK하이닉스의 사상 최대 실적에 SK이노베이션의 흑자 전환까지 더해지면서 지주회사 SK㈜의 지분가치가 한 단계 높아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주요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이 지분가치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지주회사 재평가 기대도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18일 하나증권은 주요 자회사 주가 상승과 실적 개선을 반영해 SK 목표주가를 기존 56만원에서 77만원으로 2026.08.18
중형증권사의 생존방식…한화투자증권의 디지털 베팅 한화투자증권이 디지털자산을 중장기 성장축으로 키우며 사업 체질 전환에 나서고 있다. 내년 자체 디지털자산 플랫폼(DAP)을 출시하고 실물자산(RWA)의 토큰화부터 발행·유통, 담보 금융까지 연결하는 수직통합형 사업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대형 증권사와의 격차가 커지는 상황에서 디지털자산 인프라를 선점해 새로운 성장 기반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보인다. 2026.08.18
‘단일 레버리지’ 황성엽 책임론, 왜 커지나…업계도 투자자도 못 지킨 금투협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관련 '증권사만 배불린다. 드러누워서라도 막았어야 했나 반성하고 후회한다'고 발언한 다음날인 6월 23일 황성엽(사진) 금융투자협회장은 기자간담회를 자청해 레버리지 거래 증가를 증권사 수수료 수익 문제로만 보는 시각에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사진=백유진 기자 byj@ 올해 금융투자협회장에 취임한 황성엽 회장이 내 2026.08.18
7000선 근접한 코스피, 지수 숫자보다 중요한 것은? 코스피가 닷새 연속 상승하며 7000선에 근접한 가운데 향후 반등추세가 단단해지기 위해서는 이익의 방향, 외국인 매수 확산이 중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스피는 8월 둘째주(8월 10일~14일) 닷새 연속 오르며 6977.94을 회복했다. 8월 첫째주 종가(8월 7일) 대비 11.49% 상승률이다. 외국인이 나흘 연속 매수 우위를 이어가며 주간 9조2000 2026.08.17
엔비디아·AMD 손잡은 美 추론 반도체…K-NPU 운명은?[비하인드 칩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지난달 23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AMD 주최 연례 컨퍼런스 '어드밴싱 AI(인공지능) 2026' 현장에 깜짝 손님이 등장했다. 기조연설을 이어가던 리사 수 AMD CEO(최고경영자)가 직접 소개한 AI 추론 연산용 2026.08.17
[공모주달력]청약 결과 달랐던 인제니아·기도산업 코스닥 입성 8월 셋째 주에는 인제니아테라퓨틱스와 기도산업이 코스닥에 입성해요. 스카이랩스는 지난주에 이어 수요예측을 마무리해요. 인제니아테라퓨틱스 18일 코스닥 상장 지난주 한국거래소의 코스닥 신규상장을 승인받은 인제니아테라퓨틱스는 18일 상장해요. 이 회사는 미세혈관 질환 항체 신약개발 기업이에요. 조단위 기술이전과 다국적 대형 제약사와의 협업 성과로 기대를 모았지 2026.08.16
“불안한 청년들, 사주로 위로받는다”…MZ 홀린 ‘AI 사주’의 정체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최근 2030 세대를 중심으로 AI(인공지능) 사주풀이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단순한 재미를 넘어 커리어와 인간관계 등 현실 고민을 해결해 주는 '대화형 심리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모습이다. 그 중심에 AI 사주 서비스 '타이트사주'를 운영하는 2026.08.16
32억→97억 매출 3배 뛴 비결…주거구독 ‘먼슬리브’가 그린 J커브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재작년 32억원이던 매출이 지난해 97억원으로 3배 급증하고, 올해는 1분기에만 40억원을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스타트업이 있다. '보증금 부담 없는 단기 주거 공간 구독' 시장을 열어가고 있는 고수플러스다. 2020년 설립 2026.08.15
[ETF워치]단일종목 레버리지에 지친 투자자, 서학개미로 복귀 금융당국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개인 투자 문턱을 높인 이후 2주가 흘렀습니다. 하루 10조원 안팎이었던 거래대금은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1조원을 계속 밑돌고 있습니다. 한때 이 상품에 몰렸던 개인투자자 자금도 2주 연속으로 순매도를 기록했고요.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포함) 16종의 일간 거래대금은 8월10~14 2026.08.15
“돈 잘버는 회사도 ‘이것’ 때문에 망해”…CEO가 놓친것 해결한다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에 '재무'는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지만 우선순위에서 뒷전으로 밀리기 일쑤다. 대표들은 매출을 끌어올리는 데 온 힘을 쏟느라 정작 어떤 제품이 이익을 남기는지, 통장의 현금이 언제 바닥나는지 등 세세한 부분을 챙기지 못한다. 장부상 이 2026.08.14
증시 활황에 웃은 DB증권…자기자본 첫 1조원 돌파 DB증권이 올해 상반기 자산관리(WM) 부문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순이익을 50% 가까이 늘렸다. 실적 개선과 신종자본증권 발행이 맞물리며 별도 기준 자기자본도 창사 이래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섰다. 14일 DB증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77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8%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708억원으로 49.4% 늘었 2026.08.14
[청기홍기]삼성생명 실적 두고 증권가 목표가 엇갈린 이유 삼성생명의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를 밑돈 가운데 증권가의 목표주가 방향이 엇갈렸다. 보험손익 부진과 삼성전자 지분가치 하락 등을 반영해 눈높이를 낮춘 곳이 있는 반면 신계약 성장과 향후 배당 확대 가능성에 주목해 목표주가를 높인 곳도 나왔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지배주주순이익은 689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2026.08.14
다올투자증권, 6분기 연속 흑자…상반기 순이익 322억원 다올투자증권이 2분기 당기순이익 171억원을 달성하며 6분기 연속흑자 기조를 이었다. 연결기준 상반기 당기순익은 322억원, 영업이익은 263억원을 기록했다. 13일 다올투자증권은 이같은 내용의 2분기 영업실적을 공시했다.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사업 다각화를 통한 수익구조 다변화가 실적 개선에 발판이 됐다"며 "트레이딩본부와 에쿼티파생본부가 변동성 확대 2026.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