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8일 진행된 2024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신설하는 두 개 그룹사로 전출가는 인원은 1700여명, 퇴직을 결정한 인원은 2800여명으로 총 4500여명의 본사 인력이 감소한다”며 “퇴직금은 올해 다 회계처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퇴직자 인건비는 내년 바로 지급되고, 전출자 인건비는 본사에서 신설 자회사에 지급하는 수수료로 제공할 것”이라며 “수수료는 현재 인건비보다 낮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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