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산뜻한 자연환경 속에서 따뜻한 커피 한잔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서울 근교 드라이브를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자연 속에서 힐링하기 좋아 주말만 되면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이죠.
이번 글에서는 서울 근교 경치 좋은 카페 세 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늦가을 분위기 속에서 서울 근교 드라이브와 함께 경치 좋은 카페에서 따뜻한 차 한잔하고 가세요.
[남양주] 벨스타커피
▶주소 :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다산로 46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리 82-2 ▶운영시간 : 10-새벽2시 [주말은 오전9시부터] |
남양주 팔당대교 근처에 있는 벨스타커피는 아름다운 한강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인기 있는 경기도 카페입니다. 특히 넓은 창과 테라스를 통해 팔당대교와 한강의 탁 트인 전경을 감상할 수 있어, 서울 근교 드라이브 코스와 데이트 장소로 사랑받고 있죠.
내부는 1층, 지하, 그리고 야외 공간으로 나뉘어 있으며, 공간마다 독특한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지하에는 누워 쉴 수 있는 공간과 피아노가 있어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녁에는 야외에서 모닥불을 즐기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낭만적인 경험도 가능합니다. 특히 새벽 2시까지 운영되기 때문에 감성적인 팔당대교의 야경을 바라보며 고요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서울 근교 경치 좋은 카페로 벨스타커피를 추천합니다.
[양평] 칸트의마을
▶주소 : 경기 양평군 강하면 강남로 102-10 칸트의마을 ▶운영시간 : 10-21시 [주말은 22시까지] |
양평의 대형 카페 칸트의 마을은 한옥 지붕과 유럽식 정원의 조화가 인상적인 서울 근교 경치 좋은 카페입니다. 외관은 한국 전통의 한옥이지만, 막상 내부로 들어가면 전혀 한국적이지 않은 분위기가 매력 포인트라고 할 수 있죠.
특히 칸트의 마을만의 장점은, 넓은 부지를 산책하며 원하는 공간 속에서 맛있는 빵과 커피를 즐길 수 있다는 것. 밤이 되면 은은하게 켜지는 조명이 이곳을 더욱 로맨틱하게 비춰줍니다.
카페 메뉴의 가격은 살짝 있는 편이지만, 서울 근교에서 힐링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것을 고려하면 합리적인 가격에 만족스러운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양평] 꿈꾸는 사진기
▶주소 : 경기 양평군 용문면 한솔길 35 ▶운영시간 : 11-18시 | 일 & 월 휴무 |
양평 꿈꾸는 사진기는 전 세계에서도 꼭 가봐야 할 특별한 카페로 선정된 바 있는 경기도 카페입니다. 아늑하고 감성적인 분위기가 힐링하기 좋으며, 특히 외관이 압도적인 독특함을 갖고 있는 서울 근교 경치 좋은 카페라고 할 수 있죠.
주요 메뉴로는 직접 만든 아이스크림을 사용한 아포가토와 촉촉한 가토 쇼콜라, 캐러멜시럽을 듬뿍 올린 허니브레드 등이 있습니다. 용문산 트레킹을 가기 전이나 등반 후 꿈꾸는 사진기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요?
[광주]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
▶주소 : 경기 광주시 퇴촌면 정영로 946-8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 ▶운영시간 : 10-19시까지 |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MC 이영자 님이 방문해서 ‘이영자 카페’로 유명해진 어로프 슬라이스 피스는 경기 광주의 대형 카페입니다. 카페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메인 동에는 큰 연못과 주변 산 배경이 고요해서, 이 인근에서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메뉴로는 TV에서 보던 뜀틀 빵과 볼빨간 토마토 빵 그리고 큰 빵을 한 입 거리로 잘게 베어 판매해 다양한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어요. 또한 카페 내부는 여러 테마를 통한 각각의 공간이 있으며, 독창적이고 이국적인 컨셉 속에서 차 한 잔 여유를 즐길 수 있어요.
서울에서 약 1시간 거리로, 서울 근교 드라이브 코스로도 손색이 없는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를 경치 좋은 카페로 추천해 드립니다.
- ‘대전 꼭 가봐야 할 맛집’ 서구, 동구, 중구 대표 꿀맛, 대전 맛집 TOP 4 추천
- ‘야경 명소 추천’ 로맨틱한 별처럼 반짝이는 야경, 힐링하기 좋은 경기도 여행지 추천
- ‘출렁다리 명소’ 출렁출렁 스릴 넘치는 이색체험이 있는곳, 경기도 가볼 만한 곳 베스트 5
- 제주 휴애리, “붉게 물든 동백꽃 천국에서 잊지 못할 추억 만드세요~”…동백 축제 개최
- ‘해외 골프 패키지’ 이젠 동남아가 아닌 ‘이 곳’으로 골프 여행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