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 선호 약해진 구간에서 2750선 돌파 긍정적
이달 말 발표될 경제 지표들이 예상에 부합할 경우 코스피 2800 안착에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강재현 SK증권 연구원은 20일 보고서에서 “6월 말부터 발표될 6월 지표들이 시장 예상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무난하게 더 경제가 약해지지는 않는 톤으로 나온다면 위험 선호 심리는 지금보다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SK증권은 최근 코스피가 위험 선호가 약해진 구간에서 2750선을 돌파한 것을 의미 있는 일로 평가하며 위험 선호가 강해지면 지수의 추가 상승도 가능하다는 의미이기에 긍정적인 포인트라고 진단했다.
강 연구원은 “최근의 위험 선호 심리 약화는 여러 방면에 기인한다”며 “정치적 위험 부상, 미국 지표 부진 등이 그것인데 특히 정치적 위험은 컨트롤 불가능한 변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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