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15일 플레이 가능
“원작 이후 첫 한국산 ‘미르2’”
위메이드커넥트는 플레이웍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의 전설2: 기연’의 첫 공개 일자를 오는 12일로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 게임은 토종 앱마켓 원스토어의 베타게임존에서 오는 15일까지 총 4일간 공개된다.
이번 공개 버전은 앞서 두 차례 진행한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수렴한 유저들의 의견이 반영됐다.
‘미르의 전설2: 기연’은 23년 전 위메이드가 개발해 세계 시장에 출시, 국산 RPG의 부흥기를 이끈 게임 ‘미르의 전설2’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작품이다.
위메이드와 플레이웍스가 협력해 개발하고 있으며 원작 이후 첫 한국산 ‘미르의 전설2’ 타이틀이란 점에서 유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현일 위메이드커넥트 이사는 “원작 이후 20여 년 만에 유일하게 한국 게임사가 풀어내는 ‘미르의 전설2’ IP에 대한 해석과 재발견이 될 것”이라며 “이번 신작이 한국 게임 IP에 대한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되새길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개발과 서비스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공무원 66% “인사규칙 개정안 반대”
- 양주시, 서정대와 ‘양주 테크노밸리 산학융합캠퍼스’ 조성 MOU 체결
- 고양시 신청사 건립 시민참여 조례안 부결..신청사 문제해결 더욱 어려워져
- 양주시 05번 서울동행버스 확대 및 G1300번 광역버스 증차 운행..서울 출퇴근 여건 개선
- “곧 애 태어나는데 헌팅포차만 다니는 남편,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