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이 개발한 ‘스텔라 블레이드’가 플레이스테이션 5 게임 최고 평점을 받았다.
출시 전후로 무수한 화제를 만들어 내고 있는 ‘스텔라 블레이드’는 평점 전문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5월 1일, 유저 점수 9.3점을 기록 중이다. 이는 플레이스테이션 5 게임 중 가장 높은 유저 점수다. 지금까지 플레이스테이션 5용 게임 중 유저 평점이 가장 높은 게임은 캡콤의 ‘바이오 하자드 4 RE’와 CDPR의 ‘사이버 펑크 2077’이 기록한 9.2점이었다. 하지만 ‘스텔라 블레이드’가 9.3점을 기록하며 플레이스테이션 5 게임 중 단독 1위가 된 것이다. 또한 이 점수는 2300여명 이상의 유저들이 평가한 결과다. 평론가의 평점 역시 82점으로 준수하다. 메타스코어 82점은 122개의 매체에서 평가한 결과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출시 전 게임 캐릭터의 성적 대상화 같은 논란이 일부 해외 매체 사이에서 발생했으나 결과적으로는 해외 매체나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이다.
특히 122개의 매체들이 평가한 것을 분석해 보면 10개 매체(84%)가 긍정적인 평가를 했고 16개의 매체(13%)는 복합적으로 평가했다. 반면 부정적인 평가는 하나도 없다. 유저 평가는 더 놀랍다. 2300여개의 평가 중 긍정적인 평가는 2100여개(92%)를 기록 중이며 복합적인 평가는 69명(3%), 부정적인 평가는 114명(3%)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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