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로 하락세 방어… ‘검은사막’ PC방 18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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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1월 둘째주 PC방 주간 리포트 (자료 제공: 더 로그)
▲ 2024년 1월 둘째주 PC방 주간 리포트 (자료 제공: 더 로그)

더 로그가 15일(월), 2024년 1월 둘째주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이번 주는 PC방 게임 전부 하락세를 경험한 가운데, 소폭 하락에 그치면서 2계단 상승을 기록한 ‘검은사막’이 눈길을 모았다.

‘검은사막’은 펄어비스 대표 MMORPG로, 판타지 세계관에서 펼쳐지는 칼페온 공화국, 메디아 공화국, 발렌시아 왕국, 카마실비아, 드리간 등 다양한 세력이 얽힌 이야기를 그린다. 플레이어는 이런 혼란한 시기에 모종의 이유로 흑정령과 얽히게 된 모험가로, 전투, 생활, 상업, 길드, 항해 등 다채로운 활동을 경험하게 된다.

▲ '검은사막' 대표 이미지 (사진 출처: 공식 홈페이지) 
▲ ‘검은사막’ 대표 이미지 (사진 출처: 공식 홈페이지) 

이번 주 PC방 순위에서 ‘검은사막’은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1.1% 하락했지만, 그래도 순위는 2계단 상승하며 18위를 차지했다. 더 로그는 PC방 접속 이벤트에 더해, 10주년을 기념한 여러 온, 오프라인 이벤트 영향으로 하락세를 최소한으로 줄였다고 분석했다. 

▲ '서든어택' 2024년 시즌 1 '메카닉' 이미지 (사진 출처: 공식 홈페이지)
▲ ‘서든어택’ 2024년 시즌 1 ‘메카닉’ 이미지 (사진 출처: 공식 홈페이지)

이 외에도, 넥슨의 온라인 FPS ‘서든어택’도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1.8% 감소했지만, 그래도 주간 점유율을 방어하면서 ‘로스트아크’를 제치고 4를 기록했다. 2024년 시즌 1: 메카닉 업데이트에 더해, 버닝 핫타임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유저들 발걸음을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

더 로그 2024년 1월 둘째 주 PC방 주간 리포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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