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5일 이태원 참사 2주기 맞아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는 집무실 명패부터 치우라고 저격했다.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태원 참사에 대해)지금 도대체 무슨 책임을 지고 있습니까?"라며 이같이 밝혔다.김 지사는 "어제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을 만나 뵀다"며 "2주기가 되도록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현실에 울분을 토하셨다"고 했다.그러면서 김 지사는 "접경지역 주민들께 직접 들은 일상은 참담 그 자체"라고 꼬집었다.김 지사는 "민생 경제는 어떻습니까?"라며 "2분기 연속 성장률 쇼크에…

우크라이나 정부가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러시아 남서부 접경지역인 쿠르스크주에 배치돼 이달 27~28일 전투 지역에 투입될 것으로 예상했다.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텔레그램을 통해 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에게 북한군 파병 관련 보고를 받았다며 “정보 당국에 따르면 러시아는 10월 27~28일 북한군을 전투 지역에 처음으로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그는 그러면서 “이는 명백한 확전 조치다. (국제사회가) 러시아와 북한에 실질적인 압박을 가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수원특례시의회는 25일 장안구청 대회의실에서 '생명존중과 안전사회로 가는 정책방안 모색을 위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김동은(민주 정자1·2·3동) 시의원이 좌장을 맡고, 오세철(민주 파장·송죽·조원2동) 시의원, 유주호 수원4.16연대 집행위원장, 정연훈 민주노총 수원용인오산화성지부 사무차장, 박찬우 수원시 안전정책과장이 토론자로 나섰다.지정토론에 앞서 이영웅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이 '생명존중이 실현되는 안전사회로 가는 길'에 대해 박영철 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 상임대표가 '10.29 이태원참사와 생명안전기본조…

랄프스 뉴욕 포토콜이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폴로 랄프 로렌 가로수길 스토어에서 열렸다. 배우 옹성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랄프스 뉴욕 포토콜이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폴로 랄프 로렌 가로수길 스토어에서 열렸다. 엔플라잉 이승협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