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잠자는 댕댕이 깨워서 밖에 데리고 나왔더니
엄마를 보고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 있는데요 ㅎㅎ
아니 글쎄 마치 여기가 어디냐는 듯
초점 흐린 눈으로 바라보고 있네요 ㅋㅋ
보통 화창한 날에 밖에 나오면 너무 좋아서
어쩔줄 몰라해야하는데 말이죠
요녀석은 아직 잠이 들깬 것일까
엄마를 뻘쭘하게 계속 쳐다보고 있네요 ㅋㅋ
그런데 왜 이렇게 예쁘게 생겼을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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