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레도(Byredo)가 새로운 향수 '데저트 던 오 드 퍼퓸'을 출시하며 가을을 맞이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번 제품은 고요한 사막의 새벽, 그 속에서 느껴지는 차분하면서도 강렬한 감각을 향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바이레도 특유의 자유로움과 독창성을 유지하면서, 가을의 분위기에 맞는 우디 스파이시 계열의 향을 새롭게 선보였다.'데저트 던'은 사막의 아침, 첫 햇살이 비추는 순간을 떠오르게 하는 향이다. 이 향수는 자연과 인간이 만나는 그 지점에서 일어나는 창의적인 영감을 향으로 담아냈다. 처음 맡으면 달콤한 장미와 카다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