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호텔, ‘BEE MY 추석 패키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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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글래드 호텔 

글래드 호텔이 꿀 전문 브랜드 ‘워커비’와 함께 추캉스 상품 ‘BEE MY 추석 패키지’를 2024년 9월 13일(금)부터 2024년 10월 31일(목)까지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서울 3개의 글래드 호텔(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과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선보이는 ‘BEE MY 추석 패키지’는 서울 도심과 제주에서 달콤한 추석 선물과 함께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패키지 혜택으로 편안한 베딩 시스템의 객실 1박과 함께 워커비의 ‘벌집꿀 미니자 선물세트’를 제공한다. 전라북도 일대에서 채취되는 워커비 벌집꿀은 1년에 한번 채집되며 화분, 로열젤리, 프로폴리스를 함유하고 있어 건강에 도움을 준다. 감각적인 패키지에 한병씩 먹을 수 있도록 30g 미니자로 포장되어 있어 위생적이고 간편하다. 요거트, 아이스크림, 토스트, 크래커 등 토핑으로 곁들여 먹는 것을 추천하며, 특히 시원한 막걸리에 벌집꿀 한조각 넣어 먹는 ‘꿀막걸리’에도 활용 가능하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 명절 호캉스, 호텔콕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 추석 선물을 제공하는 상품을 기획하게 되었다”라면서 “호캉스도 즐기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까지 챙겨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꿀 전문 브랜드 ‘워커비’는 지역의 양봉 농가와 꿀벌 보호를 지원하는 브랜드이며, 제품의 수익금 중 일부는 ‘SAVE THE BEES(꿀벌보호) 캠페인’을 위하여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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