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마늘’ 일주일 먹었더니 여드름이… 몸에 생긴 7가지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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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healthyfoodhouse

 마늘이 건강에 이롭다는 점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알리신(Allicin)’ 성분이 포함돼 면역력을 높이고 살균 및 해독 작용에 탁월할 뿐 아니라 정력과 체력에 좋기 때문이다.

최근 해외 온라인 미디어 댐은 마늘과 꿀을 함께 복용하면 건강에 좋다는 내용과 ‘꿀 마늘’ 레시피를 함께 소개했다.

마늘은 특유의 매운 맛과 향 때문에 쉽게 먹기 어려운 게 가장 큰 단점이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마늘에 꿀을 넣어서 함께 꾸준히 복용하면 건강에 좋다고 전문가들은입을 모으고 있다. 일주일만 거르지 않고 먹어도 변화를 느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우선 마늘은 열을 가해서 익히는 것보다 날것으로 먹는 게 좋지만, 위장을 자극할 수 있어 저온으로 숙성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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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이 약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익히지 않은 생마늘이라도 꿀과 함께 복용하면 특유의 매운 맛을 순화시켜 먹기에 편리하다.

요리법은 자신의 취향에 맞게 변화를 주면 된다. 취향에 따라서 익힌 마늘이나 생마늘을 곱게 다져서 꿀과 함께 섞으면 그만이다. 조리법이 아주 간편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복용 방법도 손쉽다. 매일 한 스푼 정도의 ‘꿀 마늘’을 식전에 먹으면 된다. 앞서 설명했듯 위장이 약한 사람은 생마늘은 피하는 게 좋다.

효능은 체력 증진, 피부질환 개선, 혈액순환 개선, 혈압 조절, 심장질환 예방, 체내 중금속 배출, 항암작용 등 다양하다.

특히 살균 작용을 하고 체내 독소를 배출해 꾸준히 복용하면 성장기 청소년들의 여드름 등 피부질환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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