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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합창단, 국제합창대회 금상 수상…종교음악 부문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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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대한민국국제합창대회(KICC)에서 금상을 수상한 은평구립합창단
사진 = 대한민국국제합창대회(KICC)에서 금상을 수상한 은평구립합창단

[뉴스플릭스] 김민수 기자 = 서울 은평구립합창단이 국제 합창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지역 문화예술단체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은평구는 은평구립합창단이 최근 열린 ‘대한민국국제합창대회(KICC)’ 종교음악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일까지 인천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미국과 러시아, 중국 등 국내외 약 70여 개 합창단이 참가한 국제 규모의 행사다. 대회는 어린이·청소년·시니어·팝·재즈·종교음악 등 총 9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은평구립합창단은 종교음악 부문에 참가해 9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금상을 수상했다. 안정적인 화음과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심사위원과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1991년 창단된 은평구립합창단은 정기 공연과 지역 문화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번 국제대회 수상을 계기로 은평구를 대표하는 문화예술단체로서의 위상도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합창단원들의 꾸준한 노력과 열정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은평구립합창단이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단체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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