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할리우드 배우 프리얀카 초프라가 주연을 맡은 영화 ‘The Bluff’가 글로벌 영화 시장의 기대작으로 부상하고 있다. 작품은 19세기 카리브해를 배경으로 한 액션 어드벤처 장르로, 가족을 지키기 위해 과거와 맞서는 여성 해적의 이야기를 중심에 둔다.
‘더 블러프’는 Amazon MGM Studios가 제작을 맡았으며, 연출은 카리브해 출신 감독 Frank E. Flowers가 담당했다. 감독은 지역적 정체성과 역사적 배경을 반영한 서사를 강조해온 인물로 평가된다.
주연을 맡은 Priyanka Chopra는 극 중 전직 여성 해적 역을 맡아 강도 높은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제작에도 참여하며 프로젝트 전반에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작진에는 할리우드 상업영화 경험이 풍부한 인사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영화는 과거 범죄 조직과의 인연을 끊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는 주인공이, 가족을 위협하는 세력에 맞서 다시 검을 드는 과정을 그린다. 역사적 사실에 기반했다기보다는, 시대적 분위기를 차용한 오리지널 스토리로 알려졌다.
촬영은 호주 등지에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규모 세트와 해상 액션 장면이 포함될 전망이다. 제작 단계에서부터 글로벌 스트리밍 시장을 염두에 둔 프로젝트로 기획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정확한 개봉 일정은 아직 공식 확정되지 않았으나, 업계에서는 플랫폼 공개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아마존 MGM 스튜디오가 최근 대형 프로젝트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는 만큼, ‘더 블러프’ 역시 스트리밍과 극장 공개 전략을 병행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영화계는 이 작품이 여성 중심 서사와 해양 액션을 결합한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고 보고 있다. 글로벌 스타와 대형 스튜디오의 협업이 어떤 성과를 낼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