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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前남친’ 던, 방송서 ‘공개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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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 영원히 ‘나 혼자 산다’ 꿈꿔
던 “화장실 사용 예민해 손님 불편”
현아와 교제→결별도 재조명

출처: MBC '라디오스타'
출처: MBC ‘라디오스타’

가수 던이 영원히 ‘나 혼자 산다’를 꿈꾼다고 밝혔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948회에는 가수 던과 김동현, 광희, 아모띠가 게스트로 등장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출처: TV리포트
출처: TV리포트

이날 던은 홀로 지내는 일상을 전하며 “저 혼자 사는 게 너무 좋아서 사실 1년에 2/3는 혼자 있다. 무조건 혼자 있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혼자 지내다 보니 편해진 거냐’라고 묻자 던은 “맞다. 아무래도 비즈니스도 해야 하고, 사회생활도 해야 해서 집으로 친구나 손님들을 부른다. 같이 맛있는 거 먹고 오랜만에 얘기도 하고. 너무 좋은데 신경 쓰이는 게 딱 하나 있다”라며 “제가 앉아서 소변을 본다. 서서 소변을 보는 게 거슬린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친한 친구한테는 말한다. ‘우리 집의 룰이다. 앉아서 해 달라’고. 근데 비즈니스 미팅 오셨는데 말할 수는 없지 않나”라고 털어놨다.

출처: 현아 SNS
출처: 현아 SNS

던은 “얘기하다가 ‘조르르’ 소리가 들리면 제가 예민해지고, 이게 너무 싫었다”라며 “사실 물줄기가, (서서) 소변을 보면 사방으로 엄청 튄다. 그게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결국 1층 화장실에는 고장 났다고 붙여 놓고, 2층 화장실로 가시게 한다”라고 고백했다.

또한 너무 화장실이 급한 손님에게도 예외 없는 자신의 철칙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최근에 제 매니저가 너무 급하다고 해서, ‘하면 앉아서 소변을 봐야 한다’라고 했더니 그 친구는 무조건 서서 봐야 한다더라. 결국 안 싸고 갔다”라며 “오늘 방송을 계기로 알게 되신 분들, 오줌 튀는 게 너무 싫었다. 죄송하다. 앉아서 싸는 게 싫으시면 안 오시는 걸로”라고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던은 2016년 10월 그룹 펜타곤으로 데뷔했으나, 2018년 현아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팀까지 탈퇴했다. 당시 현아의 언급에 따르면, 이들은 던의 데뷔 이전인 2016년 5월부터 교제를 이어온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두 사람은 공식 석상에 함께 모습을 비추는 등 애정을 과시했으며, 6년 만인 2022년 2월 프러포즈를 마치고 결혼 예정임을 알렸다. 그러나 같은 해 12월 결국 결별 소식을 전했다.

현아는 지난 2024년 10월 그룹 비스트 출신 가수 용준형과 백년가약을 맺었고, 던은 이를 기점으로 자신의 SNS 남아 있던 현아의 사진 등을 모두 삭제했다. 던은 현재 활발하게 솔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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